EAR 귀
ear 하면 hear가 생각나는군요. 귀로 듣다, 귀에 들리는게 hear 입니다.
발음과 관련하여 ear와 비슷한 year가 있는데, 이 두 개의 단어를 똑 같이 발음하면 영어의 반모음을 잘 이해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읽거나 말하거나 듣거나, 이 두 단어는 달라야 합니다.
우선 ear는 우리말로 이어ㄹ 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걍 편하게 이어~하면 됩니다, year는 이+이어ㄹ -> 이여ㄹ (이여~) 또는 여어ㄹ (여어~) 와 비슷하게 발음 됩니다. y+e (이+이) 니까 "이"를 두번 발음해서 길게하면 될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 "이" 소리를 혀 끝에 힘을 주고 "이"보다 잇몸에 더 가까이 가도록 올린상태에서 발음합니다.
예를 들어서 this year 를 발음하면 디스 여어~와 비슷하게 들립니다.
마찬가지로 last year 는 래스트 여어~ 인데, 트와 여가 합쳐서 래스~쳐~ 처럼 들립니다.
ear와 year의 경우는 "이어"가 들어가서 "이어" , "이이어"를 구분하기 쉬운편인데,
동쪽의 east와 빵부풀릴 때 쓰는 yeast는 "이-스트", "이이-스트"로 "이"가 연속되기 때문에 더 어려운 편입니다. east는 혀를 편하게 편 상태로 "이-스트", yeast는 앞의 "이" 소리를 낼 때 혀에 힘을 주고 잇몸쪽으로 올린 상태로 "이이-스트" 소리를 내서 두 개를 비교해 보세요.
다시 ear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귀는 내이, 중이, 외이로 구분되며 각각 the internal ear, the middle ear, the external ear라고 합니다.
a middle ear infection 중이염 = an infection of the middle ear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쓰는 말 중에 하나죠.
청각, 청력이란 뜻으로 당연히 쓰입니다.
She has a keen ear. 그녀는 귀가 예민하다.
Walls have ears. 벽에 귀가 있다? 사람이 없고 벽만 있어도 누가 들을지 모른다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be all ears 모든 귀가 되다? -> 잔뜩 귀를 기울이고 열심히 듣다
bend an ear to ..., lend an ear to ..., incline one's ears to ... ...에 귀를 접다, 귀를 빌려주다, 귀를 기울이다 -> 귀를 기울여 듣다, 귀담아 듣다.
반대 표현은
stop/close one's ears to ... ...에 대해 귀를 멈추다/닫다. -> ...에 귀를 기울이지 않다.
A scream caught my ears. 비명이 내 귀를 붙잡았다 -> 비명소리가 들렸다.
She has an ear for music. 그녀는 음악을 들을 줄 안다.
<-> She has no ear for music. 그녀는 음악을 들을 줄 모른다.
to the ears 귀까지 닿도록, 바닥에서 귀높이 까지 차도록 -> 실컷, 가득
wet behind the ears 귀 뒤가 젖은, 아이가 막 낳아서 귀 뒤도 안 마른 -> 미숙한, 풋내기의
go in (at) one ear and out (at) the other 한쪽 귀로 들어와서 다른 쪽 귀로 나가는 -> 내용이 귀담아 들을 만 하지 않다. 들어도 머리에 남는 게 없다, 감명을 주지 않는다.
예) The professor's lecture went in one ear and out the other. 그 교수의 강의는 별로 들을 게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