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최종 합격이 확인되어서 글을 남기네요.
남들이 보면 아무것도 아닌 기사자격증이라고 하지만 저에겐 큰 도전이고, 회사다니면서 준비해서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저는 관련직종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야외조사 등 실무경험은 많으나
정량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스펙이 부족하고 앞으로 생태복원, 멸종위기종 관리 직종에 이직 준비중이라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필기 준비기간은 5주 입니다.
성안당 자연생태복원기사책 및 카페내에 정리되어있는
필기 이론을 각 과목당 1주씩 공부하였습니다.
특히 본 전공이 이것저것 잡다한 것을 배우는거라
생태학에 적용 및 공부하는데에 쉬웠습니다.
총 4주간 필기내용을 정리하고
1주동안은 성안당 책에 있는 연습문제를 풀고
필기 2일전에는 지금까지 나와있는 기출문제를 싹 다풀어보고 오답을 정리했습니다.
그래서
생태학개론 65 환경계획학 80 생태복원공학 85 경관생태학 90 환경법 70 맞았습니다.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에 필기는 그날 가채점 후 안정권에 들었기 때문에 실기 준비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실기 준비 또한 한달정도 걸렸습니다.
실기 준비는 작업형 도면에 중점을 두었는데
이번 결과를 보면 작업형과 필답을 적절히 해야 한다고 느껴지네요.
*필수준비물 50센치 방안자, 30센치 방안자, 삼각자, 삼각스케일바
- 제도판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트레이싱지도 마지막에 감각 익히려고 사용하고 나머지는 a3 용지만 사용함.
- 트레이싱지 100장샀는데 어따써야되나 고민중.
작업형 도면은 작년 3회차에 옥상잠자리가 나왔기 때문에
환경영향평가를 중심으로 1주에 수십장을 그렸습니다.
첨에는 문제를 이해 못하고 따라그렸으나
나중이 되니 점차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이해해야 된다 생각해서
혼자 여러 응용문제를 내고 그려보았습니다.
특히 환경부 생태통로 지침을 읽어보고 간 것은 신의 한수였다 생각하네요.
옥상잠자리는 마지막날 그려보려다가 그냥 못먹어도 ㄱ 해서 연습 안했습니다.
그 결과 실기날에는
환경영향평가 + 생태통로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4장을 주길래 환경영향평가, 생태연못 만 나오는 줄 알앗으나
생태통로가 나와 문제를 읽는데 한시간 가량 걸리고, 부랴부랴 시작했습니다.
당황할 필요는 없고 남들이 제도판 가지고 척척 그려도
차분하게 앉아서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생태통로 또한 읽어보고 예시를 보았기 때문에 요구사항을 적용하여 그렸습니다.
도면은 그렇다치고
필답 부분은 필기 공부 또한 열심히 정리하시고
내용을 숙지하셔야 도면 기본점수? (35-40점으로 생각됨)을 받고 필답으로 만회를 할 수 있으니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오늘 합격자 발표가 나왔고
기능사는 있었지만 첫 기사자격증을 취득했네요.
6월에 있을 2차 실기에서 생물분류기사(동물)을 준비하고있는데 그것도 잘 해보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준비하시는분들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시면 비 전공자도 가능합니다!
세줄요약
1. 필기는 기출만 풀지말고 이론도 알아야 나중에 필답에서 만회가능
2. 도면은 복사기처럼 따라 그리지말고 문제가 요구하는 사항을 확인할 것
3. 비전공자도 카페 이용하면 충분히 합격 가능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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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태수 작성시간 18.02.20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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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지만- 작성시간 19.08.19 글쓴이님과, 여러분...
제도판 사용하지 않아도 시험보는데 지장이 없는건가요? 아예 생초짜로 시작하는데 제도판, 스케일 등의 제도관련 완전기초도 모르는 상태라서요.. -
답댓글 작성자지리잉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9.10 간만에 댓글답니다. 네 지장없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삼각자, 50cm 자, 스케일 , 빵빵이, 제도샤프는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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