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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대세 걸그룹이란 말이 실감났던 하루였어요. 지방이라 많은 버디들이 모일까? 의심도 했지만 기우에 불과했죠. 숨겨온 유구봉을 꺼내들고 무대마다 응원은 힘차게!! 시간이 짧아 무척 아쉬웠지만 그래도 쏘리더님의 생일 축하노래를 목청껏! 이제껏 누구에게도 그렇게 생축노래를 불러준 적이 없는데 말이죠.^^ 광주에서 자카르타에서 많은 버디들의 함성으로 생일을 지낸 쏘리더님과 너무도 아름다운 예린양. 너무 애기같아 은하양. 숙녀같은 유주양 언제나 새침떼기 신비양.깨물어주고 싶어 엄지양까지 내년에도 15만버디로 만나뵐 수 있길 one해봅니다. 작성자 김정정최황김중황 작성시간 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