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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능력

[2급]2급 한자 풀이(弼, 畢, 必, 筆)

작성자지브로(歸田)|작성시간25.05.21|조회수22 목록 댓글 0

도울 필(弻,弼)자는 활 궁(弓)자를 좌우(左右)에 하고 가운데에 일백 백(百)자를 했습니다. 일백 백(百)자는 도움을 받는 사람을 표시한 글자이고, 좌우(左右)로 쓴 활 궁(弓)자는 돕는 사람을 표시한 글자입니다. 도울 필(弼)자는 회의(會意) 글자입니다. 필운대(弼雲臺) 필중(弼仲) 필광(弼匡) 필경(弼卿) 필선(弼善) 필녕(弼寧) 필도(弼導) 필선(弼善)


마칠 필(畢)자는 밭 전(田)자에 성부(聲符)로 꽃 화(華)자에서 풀 초(艸,艹)자를 뺀 아랫부분과 같은 글자를 했습니다. 마칠 필(畢)자는 곡식이 꽃이 피어 열매를 맺어서 추수하게 된 것을 표시한 글자입니다. 싹이 나서 자라서, 꽃이 피어 열매를 맺어 추수하게 되었으니, 곡식의 일생을 마쳤다는 말입니다. 필세(畢世) 필력(畢力) 필공(畢公) 필공(畢功) 필명(畢命) 필장(畢場) 필경(畢竟) 필생(畢生)


반드시 필(必)자는 의부(義符)로 마음 심(心,㣺,忄)자에, 성부(聲符)로 삐침 별(丿)자를 했습니다. 必자는 心(마음 심)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심장’이나 ‘마음’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必자는 물을 퍼 담는 바가지를 그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갑골문에 나온 必자를 보면 바가지 주위로 물이 튄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必자는 바가지나 두레박을 뜻했었다. 하지만 후에 ‘반드시’나 ‘틀림없이’라는 뜻으로 가차(假借)되면서 지금은 여기에 木(나무 목)자를 더한 柲(자루 비)자가 뜻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必자는 心자에서 유래한 글자가 아니므로 글자를 쓰는 획의 순서도 다릅니다. 필수(必須) 필요(必要) 필승(必勝) 필패(必敗) 사필귀정(事必歸正)


붓 필(筆)자는 대 죽(竹)자 아래에 붓 율(聿)자를 했습니다. 붓 률(聿)자나 붓 사(肀)자는 아래에 물 수(水)자를 해서 붓을 적셔서 글씨를 쓸 수 있게 된 붓을 뜻했습니다. 글씨를 쓸 수 있는 어느 수준에 이르렀다는 표시를 한 글자입니다. 또는 붓 율(聿)자는 붓을 손으로 잡고 있는 모양입니다. 회의(會意) 글자입니다. 필기(筆記) 화필(畫筆) 연필(鉛筆) 철필(鐵筆) 일필휘지(一筆揮之) 필담(筆談)



이 글은 국화선생님의 "한자의 비밀"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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