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자선을 행하자.

작성자tina11|작성시간26.06.17|조회수3 목록 댓글 1


자선, 전준용 프란치스코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자선을 행하자.
          말씀자료 : 경규봉 가브리엘 신부님 l 전주교구 뿌린 대로 거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많이 희사하는 사람은 그 만큼 많은 축복을 받고, 적게 희사하면 그만큼 적게 받을 것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기쁜 마음으로 희사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희사하는 사람을 사랑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모든 은총을 풍성히 주실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그래서 고린토 교우들은 넉넉하게 가질 수 있었고, 온갖 선을 행할 수 있게 되었다. 가난한 교우들을 돕는 선행은 하느님께 영원히 기억되어 하느님으로부터 보상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교우들은 하느님의 영원한 축복을 받도록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느님께서는 고린토 교우들에게 필요한 뿌릴 씨를 주시고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해주신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부요하게 해주시는 것은 그들 자신만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돕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교우들이 넉넉하게 희사한다면 자신들에게는 의롭고,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에게는 유익이 되며, 더 나아가 하느님께는 영광이 된다. 왜냐하면 희사 받은 가난한 이들이 하느님께 감사드릴 것이기 때문이다. 사도 바오로는 고린토 교우들에게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희사할 것을 권고한다. 모든 것의 주인은 하느님이시다. 사람은 지상에서 사는 동안 하느님께서 주신 것을 관리할 따름이다. 하느님께서 지금이라도 주신 것을 거두어가시면 사람은 이내 빈털터리가 되고 만다. 부자가 많은 재산과 곡식을 창고에 쌓아두었지만 그날 밤 하느님께서 그를 데려가시면 그 재산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루카 12,15-21). 하느님께서 맡겨두신 기간 동안 그 재물을 잘 관리해야 한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재물을 맡기신 까닭은 곧 우리로 하여금 선한 일을 하도록 하신 것이다. 남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은 곧 하늘에 재물을 쌓는 것이므로 그렇게 한 사람은 하늘에서도 많은 상급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남에게 베푸는데 인색한 사람은 하늘에 쌓아둔 보화가 없으므로 받을 상이 없을 것이다(마태 6,19-21; 루카 12,33-34; 갈라 6,7). 희사하는데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적인 결심에 의해 기쁜 마음으로 바치는 것이 중요하다. 자랑하거나 칭찬을 받으려는 마음으로, 또는 비난받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많이 바친다면, 이는 참다운 희사가 아니다. 또한 주기 싫은 것을 아까워하면서 희사하거나, 대의명분이나 외부적 압력에 의해 희사하는 것도 하느님께서는 원하지 않으신다. 그러한 희사는 하느님 앞에서 행하는 선행이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행하는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다. 좋은 평판과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에 불과하다.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그 자선을 숨겨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주실 것이다.”(마태 6,3-4)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행하는 선행을 기뻐하신다. 복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며, 복을 주시는 것 역시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그리고 그처럼 복을 주시는 까닭은 우리로 하여금 선을 행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느님께서는 이를 위하여 우리에게 넉넉하게 주신 것임을 생각해야 한다. 또한 자선을 행할 때에는 오직 하느님을 생각하며,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마음으로 행해야 한다. 사람들의 이목이 두렵거나 좋은 평판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행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라라라 | 작성시간 26.06.17 아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