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관련하여 질의.답변내용을 보고 궁금한 점 등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답변내용 중 송전선의 연가,등가선간거리 등을 이유로 리액턴스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선로전류의 불평형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무릇 송전선로는 수 [km]이상일 경우이며, 임피던스값을 중요한 요인으로 하지만, 구내 건축물에서는 간선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장거리 송전선로에서와 같이 선로정수이론으로 변압기 등의 저압간선의 불평형을 해석하는 것은 합리적인 것 같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인에 대하여서는 여전히 궁금증이 남습니다. 또한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 중 답변의 "예"로써 제시한 그림처럼 불평형이 없는 배치방법에 따라 현장을 확인할 수 없는 것도 아쉽습니다.
내선규정의 전선의 병렬연결에서의 동일 굵기,동일길이에도 부합하고.... 명백한 해설이나 실험 등의 좀 더 구체적인 자료 등은 없는 것인가요?
답변부서
기술지원팀
답변일자
2010.09.17
전화번호
02-2182-0771~5
답변내용
전력케이블은 저항이 매우 작기 때문에 동상 다조 포설시 각 케이블 간의 미소한 임피던스 차이에도 전류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짧은 거리라 하더라도 각 케이블 길이를 정확하게 맞춰주고 배치방법 등을 적정하게 구성하여 선로정수를 최대한 일치시켜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