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도와 볼음도를 1박 2일로 다녀온 후 꼭 4년 만에 주문도룰 다시 찾았습니다.
서울에는 30도가 넘는 더위가 있었다지만 섬으로 가는 길은 해풍도 살짝 불고 넓은 갯벌을 보며
해안가를 걷자니 가슴속도 시원하고 큰 더위 못 느끼고 우리 일행이 섬 전체를 차지한 듯 즐겁게
다녀 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뒷장술 해안가와 봉구산 등산로 초입은 키 작은 싸리와 아카시아 등 잡목과 풀로
뒤덮혀 걸을수가 없을 정도로 전혀 관리가 안되어 있었던 점입니다.
승선 대기중인 승객이 맣이모인 이른 아침의 선수선착장
모두들 즐거운 표정으로 주문도행 차도선에 승선합니다
08시 50분 선수선착장 출발
모처럼 먹이를 달라고 쫒아오는 갈매기를 봅니다
08시25분 주문도 살곶이 선착장을 출발한 선수행 배가 들어옵니다
선실 밖에서 바람도 쐬고 선실 안에서 휴식을 취하며 갑니다
주문도 살곶이 선착장이 건너편에 보입니다
어선이 고기 잡으러 출동을 하고
볼음도 갈매기가 마중을 나왔습니다
볼음도에서 대부분 승객이 내리고
아차도도 잠깐 경유해 차량 1대 내리고
드디어 주문도 도착..
갯가에서 고동을 잡는다네요
드디어 주문도길 출발합니다
오늘은 조수 간만 차가 심한 모양인지 물이 많이 빠진것이 보입니다
왼 쪽 서도 초중고교 방면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주문 파출소
주문저수지 지나
서도 초.중.고교 입구도 지나고
서도 우체국
정겨운 옛 빨래터도 있습니다
오래된 서도 중앙교회(진촌교회)도 다녀옵니다
해당화 군락지 인데 해당화는 별로 보이지 않고 금계국이 너무 퍼져 잘라 놓기도 했네요
멀리까지 물이 빠진 갯벌
새로 지어 처음 보는 서도면 다목적체육관 - - 얼마나 활용이 되는지 ?
우측은 살곶이 선착장 가는길 우리는 우측 뒷장술 해변으로 갑니다
뒷장술 해변 초입 제방길이 이렇게 막혀 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해변으로 내려와 이렇게 걸었습니다
조개잡이 체험장 입구 정자에서 쉬며 간식도 먹고 갑니다. 채취해 온 상합(백합)을 세척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어른 주먹보다 더 큰 조개가 흔했는데 지금은 아주 작은것도 잡아 들이네요
폼 한번 잡고 다시 출발
대청도 농여해변 풀등가서 알게된 연흔 (물결무늬 흔적)
너덜지역을 지나 봉구산 등산로 입구로 올라옵니다
유난히 진 보라의 엉겅퀴가 많이 보이는데 이 곳도 풀이 웃 자라 풀을 헤치고 갑니다
봉구신 등산로... . 인사도 하고 가라네요
전 에 정자에서 쉬어간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사유지라고 막아 놓았습니다
하산
서강화농협 주문도 지소가 나오고
물이 절반도 안 찬 주문저수지에는 갈매기떼가 민물 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추랄시 지났던 삼거리 돌라옵니
선착장에서 도착해 쉬다가 14시30분 주문도 느리선착장 출발
손님 없는 아차도 잠시 경유
볼음도 선착장 도착.. 아침에는 많은 승객이 내렸는데 타는 승객은 20명도 안 되네요. 다른 사람들은 하루 묶고 내일 나오겠지요..
멀리보이느 곳은 석모도 보문사 쪽
출동하는 어선과 새우잡이 배도 보이고
선수선착장에 3시 50분경 도착합니다
전등사입구 식당으로 이동해 강화 토속음식 젓국갈비전골로 늦은 점심을 먹고 귀경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구경(玉 鐘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뒷장술해변과 봉구산 입구의 관리가 너무 안 되있는걸 보고 그 만큼 오기 힘든 곳이라 생각되고 완주를
목표로 하기 전에는 불편한길을 찾을 도보객이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될 만한 길 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죽산 작성시간 26.06.14 강화나들길 마지막코스로
주문도,볼음도를1박2일로 다녀온지 오래되어서
주문도를 당일로 다녀오신 주문도길 영상과 글을 보니 엄청반갑습니다,
삼보해운 뱃고동 소리와 새우깡을 낚가채는 갈매기들의 멋진비상,
덕분에 지난 추억과함께
즐겁게 감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구경(玉 鐘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완주를 위해서는 불편하고 멀어도 다녀올수 밖에 없지만 관리가 너무 안되는것에 실망도 한 길이었지요
모처럼의 갈매기 벗 삼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해변 걷는 재미로 다녀 왔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쁜수 작성시간 26.06.16 주문도도 불음도도
안가본곳인데 길 정리가
안되어서 고생하신듯 하네요.
뱀이라도 나오면 어쩌라구~~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구경(玉 鐘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강화나들길 완주를 위해서는 멀고 험해도 다녀와야 하는 길이기에 회원들과 다녀왔습니다
찾는 도보객이 없으니 관리기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6/27 예정인 볼음도는 조개 잡기 체험 등 관광객이 많으니 조금 다르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