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호흡요령 소개..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지요! 참고하시라고 제예기를...
3개월정도 강습을 받고 있는 초보입니다.
지금까지 수영강습을 받다보니 제일 어려운게 자유형 숨쉬기 이더라구요
배형/평형 숨쉬기는 전면으로 고개들고 쉬닌까 숨쉬기가 어렵지 않은데...
저 같은경우 이렇게 해 봤습니다.-- 그에 따른 반응--
1. 들숨을 쉬고 머리가 물속에 있는동안 계속 날숨을 쉬는 형태
--> 팔동작이 어설퍼지고,Combination이 않됨
2. 들숨을 쉬고 숨을 참고있다가 왼손 스트로크
완료후 날숨을 하고 오른손 스트로크하면서 들숨
--> 왼손 스트로크가 자연스러워지지만 오른손 스트로크시 동작이 빨라짐
3. 들숨을 쉬고 머리가 물속에 있는동안 숨을 참고
있다가 오른손스트로크위해 고개를 돌리는 순간
코로 날숨.. 고개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들숨
--> 스트로크나 발차기가 자연스러워지나,오른손의 전면 복귀가 빨라짐
2개월이 지나도록 1번방식으로 계속해 보았으나, 25m를 끝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서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2번방식으로 해보다가 지금은 3번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1번이 원칙인데 왜 저는 3번방식이 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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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름대로 터득하신 호흡의 요령에 일단은 감탄을 드립니다.
자 현재 3번의 공식을 적용하여 수영을 하신 다고 하셨는데..
맞는 것입니다.
그것에 다시 1번의 공식을 함께 적용을 해보십시요..
무슨 소리냐 하면,,,
호흡을 들이쉰 다음.. 고개가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아주 조금의 날숨을 내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호흡을 들이쉬는 과정에서 입으로 코로 들어온 물을 뱉는 것도 가능하며, 또 물로 들어가면서 숨을 급격히 멈추게 되면 그에 대한 자연스런 반동으로
코로 물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숨을 들이쉬다가 갑자기 멈추어 보십시요.
그 멈추는 포인트에 자신의 호흡이 어떻게 되는지 보십시요.
마지막 순간에 호흡을 멈추면서 조금 들이마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 다시 생각해보면, 자유형시에 호흡이 급해서 숨을 마시고는 들어가면서, 급하게 호흡을 멈추게 됩니다.
그러면 코 속에 들어있던 공기압이 떨어지면서 물이 들어옵니다.
만약 그 양이 조금 많다면 무척이나 고통스런 두통이 생기겠지요.
또 코속에서는 이물질의 유입을 막기 위해서 콧물이 엉길테구요..
호흡을 들이 쉰다음 물 속에 고개를 다시 넣을때는 숨을 조금 뿜으십시요.(코로)
그런 다음에는 아주 극소량에 해당하는 공기를 뿜어냅니다.
지속적으로..........
그런 다음에는 왼손 스트로크시 힘을 최대로 써야 하는 부분에서 조금 더 많이,,,
또 다시 오른손 스트로크시 힘을 최대로 써야 하는 부분(피니시 동작 직전에) 조금 더 많은 날숨을 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힘의 사용시에 나타날 수 있는 호흡의 내뿜는 행동을 자연스런 리듬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에 있는 공기를 최대한으로 뿜어 낼 수가 있습니다.
자 오른손 스트로크를 마칠때에는 고개를 돌림과 동시에..
(위의 상황입니다 - 오른손 스트로크시 힘을 사용할때)
잔기(폐에 남아 있는 공기)를 마지막으로 뿜어낸다는 생각으로 날숨을 쉽니다.
그렇게 되면 폐의 용적은 작아지면서 들숨을 쉴때에 최대의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또한 고개를 돌려 수면위로 내밀때의 입주면의 물을 털어내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폐의 용적은 작아지며, 방금전에 내뿜던 횡경막의 반동으로 다시 숨을 들이쉬기가 쉬워집니다.
수면위에 머무는 짧은 시간동안에 들숨을 해결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는 오른손이 리커버리되면서 물 속으로 들어갈때에는
처음의 과정처럼 호흡을 조금 내쉬고요..
자 이러한 호흡의 리듬으로 과정을 되풀이 한다면,
25m를 가는 동안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호흡법이 될 것입니다.
일부러 물 속에서 숨을 내쉬지 않고 참는 것도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고개를 돌린후에 날숨과 들숨을 동시에 쉬어야 하기때문에..
충분히 그 시간의 여유를 갖기 위해서 몸이 거의 뒤집어 지다 시피 할 수 있으며,
마저 숨을 들이쉬어야 하기 때문에.. 얼굴이 앞(전면)으로 돌아오면서까지 호흡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느끼시는 오른손의 리커버리가 조금씩 빨라진다는 느낌이 정석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나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어떤 선수들의 경우에는 일부러 호흡하는 쪽 팔의 리커버리를 빨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리드미컬한 영법의 전개와 함께,
호흡타이밍을 줄이므로써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자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 드린것은 1싸이클(양팔 한번씩)에 1호흡을 하는 것에 대한 전재이며, 만약 2~3싸이클에 1호흡을 할 경우에는 처음 들어갈때와 나올때를 동일한 방법으로 취하시고,
수중에서는 지속적인 날숨이 아닌,,
각각의 스트로크중의 힘의 사용과 함께 적절한 양(본인이 평가)을 내쉬어 주는 방법으로 전환하셔야 합니다.
아~ 우리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호흡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을 해드려야 할까요?
수영에서의 호흡이란 영법의 완성과 함께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영법이 숙달이 될 수록 호흡의 방법이 초보시절과는 사뭇 달라진답니다.
불과 몇초의 차이, 아니 100분의 몇초 차이이지만,
수영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것이랍니다.
호흡에 너무 부담을 갖지 마세요.
영법에 충실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수 있는 것이 또한 수영중의 호흡입니다.
어쩌면 수영의 영법이라는 것이 호흡을 위해서 동작들이 만들어 졌을 수도 있습니다.
호흡에 너무 치중된 수영을 지속하시다 보면 숙련자들이 가지고 있는 고쳐지지 않는 문제점들의 원인이 됩니다.
좌우 팔의 불균형 초래, 고개를 한쪽으로 과다하게 미는 행동, 제가 바로 한쪽으로 과다하는 미는 행동을 취하는 부류입니다.
아무리 고치려 해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호흡하고는 조금은 관계가 멀지만, 호흡을 마친후 진행에 대한 부담의 관계로 생긴 불치의 병입니다.
1년이 넘도록 신경쓰면서 수영을 하지만, 막상 경영과 같이 빠른 수영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타나곤 한답니다.
초보자 여러분 화이팅 하십시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지요! 참고하시라고 제예기를...
3개월정도 강습을 받고 있는 초보입니다.
지금까지 수영강습을 받다보니 제일 어려운게 자유형 숨쉬기 이더라구요
배형/평형 숨쉬기는 전면으로 고개들고 쉬닌까 숨쉬기가 어렵지 않은데...
저 같은경우 이렇게 해 봤습니다.-- 그에 따른 반응--
1. 들숨을 쉬고 머리가 물속에 있는동안 계속 날숨을 쉬는 형태
--> 팔동작이 어설퍼지고,Combination이 않됨
2. 들숨을 쉬고 숨을 참고있다가 왼손 스트로크
완료후 날숨을 하고 오른손 스트로크하면서 들숨
--> 왼손 스트로크가 자연스러워지지만 오른손 스트로크시 동작이 빨라짐
3. 들숨을 쉬고 머리가 물속에 있는동안 숨을 참고
있다가 오른손스트로크위해 고개를 돌리는 순간
코로 날숨.. 고개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들숨
--> 스트로크나 발차기가 자연스러워지나,오른손의 전면 복귀가 빨라짐
2개월이 지나도록 1번방식으로 계속해 보았으나, 25m를 끝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서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2번방식으로 해보다가 지금은 3번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1번이 원칙인데 왜 저는 3번방식이 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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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름대로 터득하신 호흡의 요령에 일단은 감탄을 드립니다.
자 현재 3번의 공식을 적용하여 수영을 하신 다고 하셨는데..
맞는 것입니다.
그것에 다시 1번의 공식을 함께 적용을 해보십시요..
무슨 소리냐 하면,,,
호흡을 들이쉰 다음.. 고개가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아주 조금의 날숨을 내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호흡을 들이쉬는 과정에서 입으로 코로 들어온 물을 뱉는 것도 가능하며, 또 물로 들어가면서 숨을 급격히 멈추게 되면 그에 대한 자연스런 반동으로
코로 물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숨을 들이쉬다가 갑자기 멈추어 보십시요.
그 멈추는 포인트에 자신의 호흡이 어떻게 되는지 보십시요.
마지막 순간에 호흡을 멈추면서 조금 들이마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 다시 생각해보면, 자유형시에 호흡이 급해서 숨을 마시고는 들어가면서, 급하게 호흡을 멈추게 됩니다.
그러면 코 속에 들어있던 공기압이 떨어지면서 물이 들어옵니다.
만약 그 양이 조금 많다면 무척이나 고통스런 두통이 생기겠지요.
또 코속에서는 이물질의 유입을 막기 위해서 콧물이 엉길테구요..
호흡을 들이 쉰다음 물 속에 고개를 다시 넣을때는 숨을 조금 뿜으십시요.(코로)
그런 다음에는 아주 극소량에 해당하는 공기를 뿜어냅니다.
지속적으로..........
그런 다음에는 왼손 스트로크시 힘을 최대로 써야 하는 부분에서 조금 더 많이,,,
또 다시 오른손 스트로크시 힘을 최대로 써야 하는 부분(피니시 동작 직전에) 조금 더 많은 날숨을 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힘의 사용시에 나타날 수 있는 호흡의 내뿜는 행동을 자연스런 리듬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에 있는 공기를 최대한으로 뿜어 낼 수가 있습니다.
자 오른손 스트로크를 마칠때에는 고개를 돌림과 동시에..
(위의 상황입니다 - 오른손 스트로크시 힘을 사용할때)
잔기(폐에 남아 있는 공기)를 마지막으로 뿜어낸다는 생각으로 날숨을 쉽니다.
그렇게 되면 폐의 용적은 작아지면서 들숨을 쉴때에 최대의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또한 고개를 돌려 수면위로 내밀때의 입주면의 물을 털어내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폐의 용적은 작아지며, 방금전에 내뿜던 횡경막의 반동으로 다시 숨을 들이쉬기가 쉬워집니다.
수면위에 머무는 짧은 시간동안에 들숨을 해결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는 오른손이 리커버리되면서 물 속으로 들어갈때에는
처음의 과정처럼 호흡을 조금 내쉬고요..
자 이러한 호흡의 리듬으로 과정을 되풀이 한다면,
25m를 가는 동안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호흡법이 될 것입니다.
일부러 물 속에서 숨을 내쉬지 않고 참는 것도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고개를 돌린후에 날숨과 들숨을 동시에 쉬어야 하기때문에..
충분히 그 시간의 여유를 갖기 위해서 몸이 거의 뒤집어 지다 시피 할 수 있으며,
마저 숨을 들이쉬어야 하기 때문에.. 얼굴이 앞(전면)으로 돌아오면서까지 호흡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느끼시는 오른손의 리커버리가 조금씩 빨라진다는 느낌이 정석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나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어떤 선수들의 경우에는 일부러 호흡하는 쪽 팔의 리커버리를 빨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리드미컬한 영법의 전개와 함께,
호흡타이밍을 줄이므로써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자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 드린것은 1싸이클(양팔 한번씩)에 1호흡을 하는 것에 대한 전재이며, 만약 2~3싸이클에 1호흡을 할 경우에는 처음 들어갈때와 나올때를 동일한 방법으로 취하시고,
수중에서는 지속적인 날숨이 아닌,,
각각의 스트로크중의 힘의 사용과 함께 적절한 양(본인이 평가)을 내쉬어 주는 방법으로 전환하셔야 합니다.
아~ 우리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호흡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을 해드려야 할까요?
수영에서의 호흡이란 영법의 완성과 함께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영법이 숙달이 될 수록 호흡의 방법이 초보시절과는 사뭇 달라진답니다.
불과 몇초의 차이, 아니 100분의 몇초 차이이지만,
수영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것이랍니다.
호흡에 너무 부담을 갖지 마세요.
영법에 충실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수 있는 것이 또한 수영중의 호흡입니다.
어쩌면 수영의 영법이라는 것이 호흡을 위해서 동작들이 만들어 졌을 수도 있습니다.
호흡에 너무 치중된 수영을 지속하시다 보면 숙련자들이 가지고 있는 고쳐지지 않는 문제점들의 원인이 됩니다.
좌우 팔의 불균형 초래, 고개를 한쪽으로 과다하게 미는 행동, 제가 바로 한쪽으로 과다하는 미는 행동을 취하는 부류입니다.
아무리 고치려 해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호흡하고는 조금은 관계가 멀지만, 호흡을 마친후 진행에 대한 부담의 관계로 생긴 불치의 병입니다.
1년이 넘도록 신경쓰면서 수영을 하지만, 막상 경영과 같이 빠른 수영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타나곤 한답니다.
초보자 여러분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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