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체험 활동으로 서울 둘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올해 체험활동 목표인 서울 둘레길을 모든 구간을 걷는것을 위해서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는 사당역에서 석수역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막내 태민이를 이끌어 주는 강산이와 진오!!
구간 마다 인증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약 28개가 되는 인증 스탬프를 모두 찍는게 올해 목표입니다!
오늘의 길잡이는 진오!! 부디 잘 찾아가길..
첫 목적지는 낙성대!!!!
잠깐 쉬는 동안 오카리나 연주~
첫 목적지인 낙성대 도착!!
강감찬 장군이 출생한 곳이고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하늘에서 별이 떨어 졌다고 해서
낙성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강감찬 장군 박물관도 들렸습니다
뭘 그렇게 보니~??ㅎㅎ
오늘의 점심메뉴는 짜장면&짬뽕..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걷기 보다 구르는게 더 좋을만큼 많이먹었습니다 ㅋㅋ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꽃!ㅎ
다음 목적지는 서울대!!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이 무거운 나연이와 서영이ㅎㅎ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걸었습니다.
사이가 좋아 보이는 서영이와 영서..ㅎㅎ
진오 曰 태민아 힘들면 엎어 줄게 말해~
태민 曰 (3초 뒤) 진오형 힘들어요~ ^_________^
진오 曰 ...................
오카리나 연주중인 민지~ㅎㅎ
이쪽입니다~
민지를 닮은 부처~
드디어 석수역이 나왔습니다!!ㅎㅎㅎㅎ3km만 더 가면 된다~~ㅎㅎ
석수역 도착입니다~~ㅎㅎ
스탬프 꽝!!
오늘만 2개의 스탬프를 찍었습니다!ㅎㅎ
둘레길 길이 너무 잘 되있어서 걷기에 큰 무리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걷기만한 좋은 운동이 없다고 합니다^^
짧은 거리라도 아이들과 함께 걷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