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여행프로젝트 남해 바래길 워크샵을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뭘 기대하고 있는지 알아가고
꿈터의 학생들과 교사와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서 남해 바래길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가벼운 발걸음과 커다란 기대감을 갖고 남해로 출발하였습니다.
4명의 고개가 어떻게 한방향으로 향하고 있을까요..??ㅋㅋㅋ
이번 남해 바래길 워크샵에서 아이들이 직접 만든 규칙들입니다.^^
남해에 도착해서 이번 여행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적어보았습니다.
독특한 하이파이브 만들기~!ㅎㅎ
1일차에 마무리는 2016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두려움과 걱정 보다는 어떤 여행이 될까라는 기대감이 컸던 첫날 이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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