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2일차 부터는 바래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꽃들과 넓은 바다, 푸른 하늘과 함께 걸었습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따뜻한 날씨로 정말 최고의 날이여던거 같습니다.
이번 바래길 워크샵 일정표 입니다~ 고기 party가 눈에 띄네요.ㅎㅎ
맛있는 간식~ 특별한 간식을 나누는 중입니다~
더주세요~ㅎㅎ
점심메뉴는 유부초밥!
약 100개정도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출발전 밸런스워킹으로 준비운동!!!
걷는 모습이 정말 익숙한 꿈터학교입니다.
2017년에 처음으로 보는 바다!! 마음이 촤악~~ 펼쳐지는거 같았습니다.
목적지 다랭이 마을까지 출발!
가위 바위 보해서 진 진오~ㅎㅎ
5개의 가방이 한방에!!ㅎㅎ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걸었습니다.
많은 사진도 찍고 걸으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바다물에 입수를 걸고 가위바위보.... 제가 졌습니다...
로또에 된 마냥 좋아하는 진오!
강산이와 성환이도 가위 바위 보에서 져서 함께 입수하였습니다.
가방에 옷을 챙겨와서 옷을 갈아입고 다시 걸었습니다.ㅋㅋ
목적지인 다랭이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작년에도 왔던 곳이라 작년에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저녁 프로그램으로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레크레이션은 나연이와 제가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2일차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멋진 풍경과 함께 찍은 멋진 사진들을 다 올릴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친화력, 재미, 여유, 쉼, 힐링, 도전을 뽑았습니다.
4박5일 짧은 시간동안 모든것을 이루기는 쉽지 않겠지만..
최소한 공통적으로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