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오전에는 비가 와서 왔었지만
저희가 출발할때는 비가 그쳤습니다~
오늘은 남해에있는 금산을 등반하기로 하였습니다.
금산으로 출발!!
오늘은 백상연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ㅎㅎ
비가 온뒤라서 바닥이 조금은 미끄러웠지만
한발 한발 조심히 걸었습니다.
벌써 지쳐버린 성환이~
금산의 해골바위에서 단체사진~!
잔잔한 안개 때문에 해골바위가 더 웅장해 보였습니다.
금산 정상 도착!!
정상에 도착하니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조금 쌀쌀했습니다.
런치타임~
산 정상에서 먹는 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마법도 함께..^^ㅎㅎ
백상연 선생님 차에 타지 못한 몇명의 아이들과 홍샘은
버스를 타려고 계획했지만.. 버스가 오지 않아서..
초코파이 박스와 주머니의 매직이 있는걸 발견하고
히치하이킹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잘생긴 외모를 무기로 히치하이킹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히치하이킹 성공!! 역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시는 착한 분들도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
3일차 저녁 프로그램에는 장기자랑을 하였습니다~
장기자랑 심사위원으로는 천하무적 배샘!!
첫 무대는 저와 영서가 가볍게 시작하였습니다.^^
꿈터의 걸스데이 돌아온 "똥파리"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아무 멘트를 달지 않겠습니다.
더 많은 무대가 있었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사진 찍는걸 잊고 있었습니다.
조만간 장기자랑 영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소감문 작성의 시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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