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터에서 여행을 가면 하루하루가 정말 빠름을 느낍니다.
준비과정이 힘들어서 여행이 힘들거라는 생각도 많이 하지만
여행을 오게 되면 웃을일이 정말 많고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남해 바래길 걷기 마지막 일정 4일차 입니다~^^
요즘 배우고 있는 밸런스 워킹으로 몸풀기 운동을 하였습니다.ㅎㅎㅎ
바래길 걷기 시작!!ㅎㅎㅎ
좋은공기, 좋은풍경, 좋은생각들만 하다보니 얼굴색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중간에 걷다보니 쑥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쑥을 캤습니다~ㅎㅎ
함께 있어주고 함께 걸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일인거 같습니다^^.
걸으면서 시끌벅적 조금 멍청하게 게임도 하며 걷습니다.
멋진 해수욕장을 들려 여유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움직이는걸 싫어하는 둘!ㅎㅎ
민지는 많이 밝아진거 같네요~ㅎㅎㅎㅎ 귀엽습니다.ㅎㅎ
어디서든 잘 노는 아이들 입니다.
쎄쎄를 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노는걸 즐거워 하는 모습이..^^
헐크크크크킄?ㅋㅋㅋㅋㅋ
선생님+여자+태민 vs 나머지 남자로 축구를 하였습니다.
1:0으로 전반을 마치고 여유로운 포즈로 사진 촬영 쫚!ㅎㅎㅎㅎㅎ
여유롭게 이길 줄 알았지만..
지고 있는 상황에 멘붕에 빠진 남자팀..ㅋㅋㅋ
경기 결과는 3:1로 여자팀의 승리!!ㅎㅎㅎ
저녁 프로그램은 2017년 여행 프로젝트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바베큐!!!!!
홍샘 on fire!!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ㅎㅎ
고기 초벌중....
무한리필은 아니였지만 엄청 배불리 먹었습니다!ㅎㅎ
이야기좀 하고 먹어랏...!!
자이언트 쌈!!
고기를 향한 나의 마음은 무조건 무조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