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활동은 서울둘레길 걷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둘레길 걷기는 특별하게 조이풀대안학교 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걸으면서 먹을 간식 준비중입니다~
이번 점심은 유부초밥!!
유부초밥 140개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함께 걷게되는 조이풀대안학교 선생님과 아이들~^^
반가워요~ 처음이라 조금은 어색어색~
출발전 밸런스워킹으로 다같이 몸풀기!!ㅎㅎㅎ
길을 가시던 할머님 두분도 밸런스워킹을 함께 하였습니다.ㅎㅎ
오늘 함께 걷게된 김현희 중학교 2학년입니다~
꿈터학교 2주 체험기간에 있는 정지민 고1입니다.
조이풀 대안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1 은혜 입니다~
걷는 중간중간 함께 사진을 찍으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갔습니다.
사실 어색한 분위기는 처음 만날 때 순간 뿐이였습니다.
마스크 쓴 친구도 조이풀 대안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3 다니엘 입니다.
햇빛이 쨍쨍하여 날씨도 조금 더웠습니다~
기다리던 점심시간~ㅎㅎㅎ
유부초밥, 과일, 도시락, 김밥, 등등 풍성했던 점심시간이었습니다.
길동에 있는 허브공원에 들려서 많은 사진을 찍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걷는 내내 둘이 딱 붙어 다닌 성환이와 다니엘~
광나루에서 시작하여 올림픽공원까지 많은 길을 걷지는 않았지만
꿈터 아이들과 조이풀 아이들이 친해질수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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