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를 날려버리기 위해서 뚝섬의 위치한 실외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맑은 날씨와 함께 화보촬영 하듯이 한컷!!ㅎ
아직 방학도 하지 않고 ~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기는 우리들의 세상~~~~~ㅋㅋ
누구일까요~?ㅎㅎ
진오야 뭘 보고 놀래는거니~?ㅎㅎ
가벼운 태민이는 형들한테 돌아가면서 던져졌습니다..
처음 좋아하더니 나중엔 힘들다고 울었던...
튜브 터지겠다!
남자들의 어깨 깡패!!
사람이 없어서 저희들끼리 수영장안에서 술래잡기도 하였습니다.
술래잡기는 게임이 아닌 체력훈련이였습니다.
수중배구~ㅎㅎㅎ 몸을 날리기 좋아요~
물총부자~ㅎㅎ
TV조선에서 뉴스를 촬영하는데 백그라운드로 신나게 노는 설정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촬영하기가 힘들었던..ㅎㅎㅎㅎ
수영장에 비버 등장~!ㅎㅎㅎ
죄송합니다..
물 밖에서는 지치지만 물안에서는 절대 지치는 않는 아이들~
이 날은 정말 하루동안 더위를 잊은 하루 였습니다~
수영장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원없이 물놀이도 하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비록 물놀이가 끝나고 학교 돌아오는 길에는 다들 녹초가 되었지만..^^ㅎㅎ
한강, 중랑천 주변으로 많은 수영장들이 생겼습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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