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나연이, 민지, 송빈이가 수개월동안 할머니와 함께한 시간들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매주 수요일이면, 네명은 항상 바삐 움직여, 할머니를 뵙고 오기도 했지요.
같이 식사도 하고, 또 어느날은 같이 나들이도 가구요.
그 모든 날들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러 오셨답니다~
꿈터 아이들 모두가 축하하러 왔습니다!
아이들이 오카리나 공연으로 축하해 주기로 했습니다
뒤에, 건우도 열심히 연습해서 같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태민이의 삑사리가 화음처럼 들리기도 하더군요
죠이풀 대안학교도, 댄스공연으로 축하해 줬답니다
강동교회 최은식 신부님도 시간 내주셔서 아이들 응원해 주셨어요~
저희가 활동했던 영상들도 보여드렸지요.
민지 曰 "할머님의 열정과, 의지를 배우고 싶어요~"
신부님께서 응원의 한마디!
지루한 시상식에, 아이들은 나름 즐겁나 봅니다~^^
'멋진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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