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체험 활동으로 아이들과 경춘선 숲길과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옛 철길을 사람들이 걸을 수 있도록 이쁘게 다시 조성했는데,
너무 잘 만들어 놓고 걷기도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찻길 이라 시끄러울거 같았지만, 그렇게 시끄럽지도 않고
많은 나무들과 꽃과 그리고 옛 철길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윗 사진은 풀이 태민이 키만큼 자랐습니다~ㅎㅎ
고등 애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공부를 해서
중등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ㅎㅎㅎ
유일한 홍일점 서영이~ 점점 이뻐져요~~~~
점점 남자가 되어가는 태민이~ㅋㅋ
화요체험활동을 제일 좋아합니다ㅎㅎㅎ
점점 남자가 되어간다는..ㅎㅎ
이 철길은 월계역 부터 화랑대역 까지 처음 부터 끝까지 6km가 조금 넘는 길이었습니다.
Get you~♡♡♡♡♡♡
길을 걷다가 점심 먹을 장소를 찾는데.. 수박을 팔고있어서
십십일반 하여 커다란 수박을 딱!!!ㅋㅋㅋㅋㅋ
들고다니는게 좀 힘들었지만..ㅎㅎ
만원 짜리 수박으로 다들 배터지게 먹었습니다!!ㅎㅎㅎ
중랑 캠피장까지 왔습니다!ㅎㅎㅎ
경춘선 숲길 부터 망우공동묘지 앞까지 걸었습니다.
어려운 길은 아니여서 다들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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