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준비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기 위해 천호공원에 운동하러 갔습니다.
남자애들은 다른 사람들과 3:3 시합을 하고,
다른 애들은 한별, 제현이라는 아이들을 만나 놀아주게 되었습니다. ^^
벌써 지친 경현이. 아이들이 무한 체력이라, 같이 놀아주는 데 많이 힘들어 하더라고요. ㅎㅎ
아이들은 그 뒤에도 쌩쌩했습니다.
공만 보면 우르르르~~
또 우르르르르~~
시합이 끝난 아이들과 농구도 잠깐 했습니다.
얼굴 몰아주고 사진 한 방~
놀던 시간이 즐거웠는지 아이들은 학교까지 따라와서 학교를 구경하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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