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야놀자팀은 코스를 서울역사박물관 - > DDP - > 광장시장 - > 경복궁 - > 고궁박물관으로 짰습니다!
서울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생각보다도 훨씬 잘 꾸며져 있어서,
단순히 글자를 눈으로 읽는 것만이 아니라 영상과 체험으로 그때 당시의 애환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3.1절이 이루어지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또 일제강점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처음 서울이라는 곳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또 과거에는 어떻게 살았는며, 현재는 어떤지
시대별 생활상에 대해 들여다 볼 수있었습니다.
DDP에서는 우리의 귀중한 문화재인 청자 전시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비용이 있어서 개인당 8,000원을 내고 들어갔습니다.
볼거리가 정말 청자밖에 없어서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드디어 광장시장!! 아이들이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나할 것 없이 즐거워했습니다.
예산으로 짜 놓은 금액 안에서 한없이 먹었습니다.
경복궁에서 쉬는 중에 꼬마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고 있었는데, 꿈터친구들이 난입, 아이들과 놀아줬습니다.
(꿈터친구들이 놀아준건지, 아이들이 놀아준건지...)
마지막엔 단체컷 한 방!
헤어질 때 반갑게 인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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