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화요일, 아치울에 있는 텃밭과 암사에 있는 텃밭을 가꾸었습니다.
마당에 있는 잡초도 뽑아주고~
지민이의 설정샷. (feat. 손이 아파)
고단한 잡초뽑기를 마치고 잠깐 쉬다가,
마당에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맛있게 고기를 먹고 암사에 있는 텃밭으로 이동합니다~
땅을 골라 식물이 크는데 방해가 되는 뭉친 흙을 풀어주고, 큰 돌들을 걸러줍니다.
땅을 골랐으니 모종을 심어야겠죠! 배샘의 모종심기 교육을 듣고, 삼삼오오 모여 모종을 심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주고 마무리! 수요일날에 비가 온다고 해서, 적당히 주었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은근히 고단한 텃밭 활동!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생명을 키우는 일인 만큼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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