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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터앨범

일원역부터 올림픽공원까지! 서울 둘레길

작성자지이|작성시간19.09.18|조회수140 목록 댓글 1

곧 다가올 도보여행을 대비해서, 서울 둘레길을 따라 일원역에서 올림픽공원까지 걸었습니다.







둘레길이라 해서 평지만 다닐 것 같지만, 오르락 내리락 산을 둘러서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지나가다가 밤나무를 발견! 주우러 갑니다.

열심히 발로 까고 있습니다. 밤이 달고 맛있었습니다.



산을 넘어 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계속 나아갔습니다. 점심 시간이 다되어, 가락시장역 근처의 다리에서 밥을 먹으면서 쉬었습니다.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도록 꾹꾹 눌러 담은 도시락입니다.


손쌤과 남자 아이들은 계곡에 놀러온 것처럼 건너가서 휴양 중!


햄버거처럼 보이시겠지만 맘모스빵입니다! 엄청 잘 먹네요.

하늘이 예쁘죠? 날씨가 아주 맑았습니다. 도보여행 때도 이렇게 맑아야 할텐데요!

이제 성내천을 향해 나아갑니다. 중간에 보이는 놀이터에서 잠깐 휴식 중입니다.

가현이를 놀래키기 위해서 몰래 숨어있는 형준이.

대성공!



서울둘레길을 걸어가다보니 대추나무가 보여서, 몇개를 따서 먹었습니다.

단체 사진을 찍으려고 나무 하나씩 잡고 서는 중입니다.

지민이와 형준이의 조화가 너무 절묘(?)해서 한 컷.

찰칵!


드디어 올림픽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다들 표정이 아주 밝아졌죠!

태민이는 지압판을 혼자 걷고 있는 중입니다.

좋아서 죽으려고 하네요.

태민이를 보더니 이젠 단체로! 지압판을 밟고 한바퀴 돌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손쌤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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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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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황미예 | 작성시간 19.09.27 밤을 많이 줍지 못해서 아쉽다
    밤을 삶아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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