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을 배운지도 이제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실력도 꽤 좋아지고 클라이밍을 한 후 후폭풍으로 팔이 엄청 아팠는데..
그런것도 없어지고 힘들다고 포기하는 아이들도 없고
투쟁심과 열정을가지고 클라이밍 수업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현, 창현, 가희
여자아이들은 손샘보다 클라이밍을 더 잘합니다..ㅠㅠㅠ
몸풀기..ㅎㅎ
지민이 목적지 달성!!ㅎㅎㅎ
장딴지 보소..!!
가현이~
가희 여유 보소~ㅎㅎㅎ
팔과 다리가 짧다..ㅠㅠㅠ
클라이밍 시간이 제일 열정적인 창현이 ㅎㅎ
클라임이 수업이 끝나고 매주 목요일 저녁은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합니다.
매 끼니를 직접 만들어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목요일 저녁은 가뭄의 단비 같은 시간입니다.^^ㅎㅎ
아이들이 해주는 음식도 정말로 맛있습니다!
저 접시는 지민이의 '애피타이저' 수준...
지민이 먹는 거 보면 거의 씨름 선수입니다..ㅎㅎ
우리에게 고기는 '사랑'입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욕이 아닙니다. 브이 한거에요.ㅎㅎ
잘먹어서 나쁜거 없는거 같습니다. 살 찌는거 빼고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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