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을 맞아서 단기간 휴식시간을 가지게 된 아이들이 박샘과 함께 2박 3일의 힐링 여행을 떠났어요.
멤버는 박샘과 중빈이, 문종이, 서준이 주영이~
첫번째 행선지는 춘천! 춘천하면 닭갈비랑 레일바이크라고 생각했는데, 수상레저인 카누 체험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시원한 물가에서 노를 젓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문종이는 박샘과 함께 탑승~
춘천의 다음 행선지는 김유정 역이에요. 사람 이름 같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람 이름을 본 딴 기차역입니다 ^-^.
늘어선 가로수 길과 기차로가 꼭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합니다.
다음 행선지는 속초!
해를 품은 현빈이
대망의 마지막 지역은 양양입니다.
양양에 위치한 유적박물관으로 출발~!!
선사시대에 존재하는 움집안에 직접 들어가서 그 시절 안락함? 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
안이 생각보다 넓었어요.
안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스템도 많더라고요. 유물 복원중인 현빈이의 모습입니다.
6월6일! 연휴 뭐하지? 하던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여행을 다녀옴으로써 박샘과 한 단계 더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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