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정신수양 2일차... 오늘은 실전입니다!
사가정부터 광나루 역까지 가는 코스지만, 저희는 반대로 광나루에서 사가정까지 걸어갑니다.
그럼 스탬프 찍으며 출발~!
시작부터 아차산 깔딱고개를 넘어야하는 아이들... 뒷모습이 비장해보여요.
막둥이들도 힘내서 올라와주고 있네요.
역시 마냥 올라올 땐 힘들었어도 다 오르고 나면 높은 곳에서 보는 경치가 최고죠.
따봉~
경치감상도 하고, 다 쉬었으면 이제 내려갈 시간입니다.
그래도 내리막길이고 길도 잘 닦여져 있어서 내려올 때는 표정이 조금 풀린 것 같은 모습들을 하고 있어요.
고개 넘어서 스탬프도 잊지말고 쾅 찍어줍니다.
이 날에는 박샘이 수고를 많이 해주셔서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누가 다치거나 큰 사고 없이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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