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등산을 하러 떠났습니다.
오늘은 꿈터 식구 모두가 함께 왔어요.
소백산! 겨울이 아닌 여름에 오는 것은 처음입니다.
겨울이 아니라서 얼어있지 않은 계곡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뜨거웠는데도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어서 선선하고 시원했어요.
문종이형과 즐겁게 걸어가는 하민이~
아이들끼리 이야기하며 올라왔더니 나무들의 키가 많이 작아졌어요. 정상이 머지 않았다는 증거죠~!
이곳만 넘으면...
정상에도착했습니다!
간만의 등산이라서 힘들 수 있겠지만 끝까지 함께해준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신 교사선생님들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소백산 등반도 무사히 완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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