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비꽃출판사입니다.
초등부터 쭈욱 발도르프학교에 아이를 보내면서 함께 겪은 진솔한 경험을 담아 쓴『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의 저자, 강성미 작가님께서 이번에 새 책 『가족의 시간』을 출간하셨습니다.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의 주인공 민주는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고, 동생인 민성이도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새 책 『가족의 시간』은 민주와 민성이가 가정에서 부모님과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를 가족들이 직접 찍은 정겨운 사진들과 함께 보여줍니다. 전작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가 '발도르프 교육', '발도르프 학교'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면, 이번 책은 발도르프 교육을 받는 두 아이와 엄마, 아빠가 어떠한 일상을 지나왔는지에 대한 시적인 에세이입니다.
집에서의 삶과 교육은 어떠한 모습이었을까요? 그리고 이제 어른이 다 된 아이들을 품에서 떠나보내는 부모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두 아이를 모두 초등부터 고등까지 발도르프학교에 보낸 한 가족의 살아온 시간들을 그때그때의 주고받은 말들을 그대로 살려서 펼쳐놓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서운한 일은 아이들이 자라난 일이라는 강성미 선생님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가족의 시간』은 전국 인터넷 서점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동네 서점에 주문하시면 작은 서점을 후원할 수 있는 길이 되구요.
제비꽃 출판사로 직접 대량구매를 문의하신다면 학교에 도움이 되도록 배려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가족의 시간』 북트레일러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jebikkotbooks/221057305741
"제비꽃은 사람과 사람의 작은 만남을 이어주는 책들을 한 권 한 권 정성 들여 만들고자 합니다."
jebikkotbooks@naver.com // 010 5566 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