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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작성자안나|작성시간26.06.12|조회수10 목록 댓글 4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 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 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는
한 번 승차 하면 절대 중도에서는
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인생길을 가다 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에는 행복과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환하게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뿐만 아니라 어둠으로
가득 찬 긴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그런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 버리면 안 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
하차하려는 인생만큼 어리석은 인생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긴긴 터널을 통과 하고 나면 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려앉는다는
믿음을 늘 가슴에 심어 두고 살아야합니다.

-《박성철의 등불 2》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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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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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언제쯤이면 | 작성시간 26.06.12 고맙습니다. 안나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2 감사합니다
  • 작성자꽃씨야 | 작성시간 26.06.12 그렇지요
    우리는 인생이라는 승차권을 쥐고 살아가지요
    들길을 지나고 저수지도 지나고 어두운 터널도 지납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순간 마음이 캄캄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계속 달리는 기차라서
    이내 밝은 곳에 다시 나오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 초입에서 내리는 사람
    중간에서 내리는 사람
    각양각색입니다
    그러나 종착역에서는 누구든지 다 내려야 한답니다
    우린 종착역을 위해서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후회하지 않을 인생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나 님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감사 합니다
    항상 좋은 글로 댓글 달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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