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아픔을 느끼는 감각
겨울밤에는 '찹쌀떡'을 외치며 골목을 누볐고,
여름 한낮에는 리어카를 끌며 거리를 헤맸다.
나는 학생이었으나 학생 쿠폰을 쓰지 못하는 '어른 청소년'이었고,
청소년이었으나 보호받지 못하는 '생활인'이었다.
내 손바닥에 박힌 굳은살은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정직한 친구가 되었다.
지식을 쌓기 전에 삶을 먼저 견뎌본 사람은
타인의 아픔을 손끝의 감각으로 느낀다.
- 백운찬의《사람의 노래》중에서 -
누구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 것이 꿈이 되고,
누군가는 그저 일어나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아픔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압니다.
그리고 비로소 타인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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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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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그러니까요
배려가 중요한듯 싶어요 -
작성자언제쯤이면 작성시간 26.06.16 똑같은 아픔은 아니어도 누구나 아픔이 있지요.
그래서 우리는 내 아픔을 알기에 다른 사람의 아픔과 마음을 함께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다 이해하지는 못해도 많이 아프겠다. 그래서 같이 있어주고 싶다.
그 마음이지요 ^^
안나님, 이렇게 좋은 글들을 한꺼번에 올리시니 마음이 꽉찹니다 ㅋ^^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활짝 웃으시며 행복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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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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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쿠마 작성시간 26.06.16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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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