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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생

작성자안나|작성시간26.06.18|조회수4 목록 댓글 2

 
 
길 위의 인생
시 / 정연복

 

인생은
한줄기 나그넷길

탄생에서 죽음까지
딱 그만큼의.

좋은 날도 있고
궂은 날도 있지만

갖은 희로애락 속에
삶의 재미도 생겨나는 것.

매일 하룻길 걷다 보면
문득 목숨꽃 지는 날 오리니

바로 지금 내가 서 있는
길을 사랑하는 자는 복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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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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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호쿠마 | 작성시간 26.06.20 먼지 나는 길을 걷노라면
    아스팔트에서 느끼지 못한
    기억이 새록 튀어 오른다
    울퉁 불퉁 고르지 못한 길이지만
    나에게는 추억이라는 예쁜 놈이 살고 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빗길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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