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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성 없는 교회

작성자호세아|작성시간26.06.11|조회수16 목록 댓글 0

 

한 교회에 선언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교회 선언문을 보시고
“부족한 것이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선언문 위에 자신의 피를 뿌리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교회 성도들은 눈이 어두워
예수님께서 직접 찾아오셔도 알지 못했고
피를 뿌리셨음에도 그 피를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혐오스럽다…”

그들은 예수님의 피를 알아보지 못하고
사람의 피로 보았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는
진정 예수님의 피가 뿌려진 교회입니까?

아니면, 일주일에 한 번 예배를 드리면서도
그 예배 속에 예수님의 피를 말하지 않고,
한 주간 살아오며 지은 죄를 돌아보지도 않으며
회개 없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모습이
예수님의 피를 보고도 “혐오스럽다” 말하는
이 사람들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또, 커다란 십자가를 화물칸에 싣고
달리는 트럭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운전사가
조심하지 않고 급정거를 하는 순간,
뒤에 실려 있던 십자가가 운전석을 덮쳐
그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습니다.

운전사는 십자가를 단단히 고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무지와 방심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십자가가 있다고 다 은혜로운 교회가 아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십자가의 도를 단단히 붙잡지 않는 교회는
급정거에 즉사한 운전사와 같이
마지막 세상이 멈추는 날에 심판 받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또,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남성을 볼 때 가장 먼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그의 능력과 재력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을 평가했습니다.
“나는 믿음을 가장 먼저 보는 사람이야.”
그러나 현실은 달랐습니다.
아무리 신실하고 믿음 좋은 남성이라도
돈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
그는 그녀의 선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혹 여러분이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면서
실제로는 돈을 더 의지하고,
세상의 조건을 더 신뢰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또, 어느 교회에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료가 아니었습니다.
참가비는 10만 원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니
잘 먹고, 잘 놀고, 즐기는 여행과 같았고
그 어디에도 예수님의 피가 뿌려진 흔적도,
진리를 가르치려는 교육도 없었습니다.

그 교회는 진리가 아니라 즐거움을 찾고
구원도 없고, 거듭남도 없는
장사하는 가짜 교회였습니다.

또, 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는 기름이 가득 부어졌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기름인가 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그 기름은 성령의 기름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한
윤활유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교회의 목회자 또한
마치 공학 박사처럼
정확하고 체계적인 가르침은 있었지만
그 안에 생명과 영성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교회는 어떤 교회이어야 합니까?
우리의 신앙은 어떤 신앙이어야 합니까?

예수님의 피를 말하면서도
그 피의 능력을 모르는 교회는 아닌지요?
십자가를 지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 신앙은 아닌지요?

믿음을 말하면서도
세상을 더 신뢰하는 사람은 아닌지
깊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는 결코!
교회 안에 장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상징적으로 표현 되어서도 안됩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죄를 씻는 큰 구원의 능력으로 드러나야 하며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큰 복음이 되어야 하며
우리를 늘 새롭게 하는 축복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교회를 돌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겉모양의 신앙이 아니라!!!
진짜 피 묻은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피를 보고도
“혐오스럽다” 하는 영성없는 교회가 아니라
영성이 살아있고 깨어있어
예수님께서 찾아 오셨음도 알고
피를 뿌리셨음도 알며
구원과 거듭남의 역사가 있는
살아있는 교회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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