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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하나님의 경고

작성자호세아|작성시간26.06.17|조회수23 목록 댓글 0

유럽의 한 성처럼
웅장하고 아름다운 대저택이 있었습니다.
그 저택 안에는 수많은 서적들이 가득 쌓여 있었고,
그 중에는 유난히 귀하고 특별한 책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책은 아무도 만질 수 없도록 굳게 봉인되어 있었고,
그 누구도 가까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학자가 이 저택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오래된 책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깊은 지식을 탐구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그 특별한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눈은 호기심으로 가득 찼고,
그 책을 향한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습니다.

그때 집사가 다가와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 책은 절대로 만질 수 없습니다.
그 책을 만지는 날에는… 반드시 죽게 됩니다.”
확실하고 분명하며 무서운 경고였습니다.
그러나 학자의 마음속에는,
경고는 무시되고 호기심이 자리 잡았습니다.

결국, 그는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그 금지된 책을 펼쳐보려 했습니다.
터치한 순간… 그의 몸은 굳어버렸고,
온몸이 마비되더니
그 자리에서 생명을 잃고 말았습니다.

잠시 후, 돌아온 집사는
그가 죽어 있는 모습을 보며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 역시 그 경고를 알고 있었지만,
눈앞에서 이루어진 죽음을 통해
그 경고가 얼마나 실제적인 것인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변이 있었습니다.
맑은 물, 부드러운 모래, 평화로운 풍경.
그러나 그곳에는 경고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곳은 수심이 깊고 해류가 강하니
절대로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마시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해변에는 하나의 돗자리가 깔려 있었고
한 사람의 짐과 옷이 놓여 있었지만
정작 사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한 아름다운 여인이
그 경고를 무시하고 홀로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가
그만, 강한 해류에 휘말려 생명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더 깊이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 아닙니다.
알면서도… 가볍게 여긴 것입니다.
그 결과는 되돌릴 수 없는 죽음이었습니다.

또, 어느 집 안에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초파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 작은 생명에게도 하나의 법칙이 있었습니다.
물을 마실 때는 반드시 물이 없는
가장자리에 앉아 마셔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너무도 작아 조금만 방심하면
물의 표면장력에 끌려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초파리가 너무 목이 말라,
갈증을 참지 못하고 조심하지 않은 채,
물방울에 함부로 가까이 다가갔고…
그만, 그 작은 물방울 속으로 끌려 들어가
생명을 잃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금지된 책을 만지다 죽은 학자,
경고를 무시하다 바다에 사라진 여인,
그리고 작은 물방울에 죽을 만큼 작은 초파리…
이 세 가지 이야기의 교훈은 하나입니다.

“경고를 가볍게 여긴 결과는 죽음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라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얼마나 무겁게 여기고 계십니까?

혹시 “이 정도는 괜찮겠지”
“설마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겠어?”
이러한 무지한 마음으로
물방울에 빨려 들어가 죽은 초파리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다시 깨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요한복음 14장 3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주신 이 약속을,
진정으로 마음에 새기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언약을 뒤로 한 채,
세상을 더 가까이하며 치우쳐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런 모습이라면…
아무리 똑똑하고 지혜롭다 해도
금지된 것을 함부로 만지다 죽은 학자와 다를 바 없고,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경고를 무시하고 바다 속으로 사라진 여인과 같을 것이며,

자신이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목마름을 이기지 못해 방심하다가
함부로 다가 갔다가 작은 물방울 속으로 끌려 들어가
죽은 초파리와 같은 모습이 될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가볍게 여기며
자신의 생각과 판단대로 살아가는 자는,
무서운 심판 앞에 서게 되는 인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금지된 세상 것을 향해 손을 뻗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를 절제하고, 말씀을 지키며
다시 오실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치우쳐 죽는 인생이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예수님의 참된 신부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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