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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천국비유 '구원의 옷'

작성자호세아|작성시간26.06.08|조회수23 목록 댓글 0

귀한 옷을 선물받은 세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옷은 모두 똑같은 옷이었습니다.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그 세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한 사람은 그 옷을 함부로 입었습니다.
관리하지 않았고, 소중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결국 옷은 낡고 헤어졌고, 더 이상 입지 못할 것이라 여겨
그는 아무렇지 않게 의류 수거함에 버려버렸습니다.

또 다른 한 사람은 달랐습니다.
그는 그 옷을 입되, 늘 세탁소에 맡겼습니다.
낡아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헤어져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세탁하고, 수선하며…
그는 여전히 그 옷을 입고 살아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사람…
그는 이 옷이 얼마나 귀한지 알고 있었습니다.
이 옷을 준 사람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무 곳에나 맡기지 않았습니다.
늘 전문점에 맡기며, 정성껏 관리했습니다.
그의 옷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새것과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옷을 선물한 사람이 세 사람을 초대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그가 준 옷이 없었습니다.
다른 옷을 입고 가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낡았지만 그 옷을 입고 나왔고,
세 번째 사람은 새 옷처럼 단정히 입고 나왔습니다.

선물한 사람은 그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새것처럼 옷을 간직한 사람을 보며
“이 사람은 참으로 나를 귀하게 여겼구나”하고
그를 더욱 귀한 친구로 여겼습니다.

또 낡았지만 끝까지 옷을 입고 나온 사람을 보며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구나”
그 역시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옷을 입고 오지 않은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왜 내가 준 옷을 입고 오지 않았느냐?”
그는 말했습니다.
“낡고 헤어져서… 버려버렸습니다.”
그 순간, 선물한 사람의 마음은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그를 귀한 친구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제서야 그는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큰 실수를 했는지…
그는 급히 집으로 돌아가
자신이 버린 의류 수거함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자물쇠로 잠겨 있었고,
설령 열었다 해도…
그곳에는 더 이상 그 옷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부끄러움에 초대 자리에 가지 못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 15절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러분은 ‘구원의 옷’을 받으셨습니까?
어떤 사람은
십자가의 구원을 너무도 가볍게 여깁니다.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않고
세상 속에서 함부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결국…
그 귀한 은혜를 잃어버리고 맙니다.

또, 어떤 사람은 구원의 옷을 받았음에도
연약하여 넘어지고, 때로는 쓰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붙듭니다.
끝까지 그 믿음을 놓지 않습니다.
낡아도, 상해도 그 옷을 버리지 않고 살아갑니다.

또, 어떤 사람은
그 은혜가 얼마나 귀한지 알기에
자기의 삶을 거룩하게, 성결하게 지켜냅니다.
말씀으로 자신을 비추고,
기도로 자신을 씻으며,
찬양으로 자신의 영혼을 새롭게 하며
그 옷을 날마다 새것처럼 간직하며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진정 ‘구원의 옷’을 입고 살아가고 계십니까?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자신을 다듬으며
하나님 앞에 설 그날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지금 여러분의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그날,
여러분은 과연 무엇을 입고 서시겠습니까?

십자가로 이미 구원을 이루어 주셨음에도
그 구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거듭남의 경험도 없이
결국, 옷을 잃어버린
어리석은 신앙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날에는 다시 주울 수 없습니다.
그날에는 다시 입고 싶어도, 입을 수 없습니다.
그날에는 오직 심판만 있을 뿐입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
지금은 우리가 입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입혀주신
십자가 구원의 옷! 그 보혈의 옷을 입고!
귀한 것을 알고 낡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늘 새것처럼 간직하며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구원의 옷을 입고
그날에! 예수님 앞에 서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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