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명한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지인들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평범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저 잠시 쉬고, 사람들과 웃으며 대화하는
그에게도 필요한 일상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평범한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던 한 사람이
그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시비를 걸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참고 또 참았습니다.
말을 아끼고, 감정을 누르며, 상황을 피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도발했고, 계속해서 자극했습니다.
결국… 연예인은 더 이상 참지 못했습니다.
그를 식당 밖으로 끌고 나가
분노를 표출하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지나가던 사람들이 목격했고,
그 장면은 휴대폰으로 촬영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은 순식간에 SNS를 통해 퍼져 나갔습니다.
사람들은 그 상황의 앞뒤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한 장면만 보았습니다.
“연예인이 일반인을 폭행했다.”
그 한 영상으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이 판단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그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연예계에서 더 이상 설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비유는 단순히 한 연예인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이니까 더 조심했어야지.”
“유명하니까 참고 견뎌야지.”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세상 사람들 앞에서만 보이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항상 드러나 있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순간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참고 견디는 순간도,
우리가 무너지는 순간도,
우리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까지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도 숨겨질 수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아무도 안 보니까 괜찮겠지.”
하지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은 결코 ‘아무도 안 보는 삶’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 시선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히브리서 4장 13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연예인은 사람들의 눈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눈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연예인은 한 번의 실수로 방송을 잃어 버리지만,
우리는 영적인 삶, 영원한 삶이
한순간의 방심으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정이 올라올 때,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억울함이 밀려올 때,
그 순간마다 우리는 잘 선택해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감정으로 따라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 앞에서 조심하며 살아갈 것인가.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하루도
사람 앞이니까 조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늘 조심하며, 항상 깨어 있으며,
모든 것에 인내하고 절제하며,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랑으로 실천하는 삶으로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