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커 : 다마스(버터플라이)
국내공급원 : 한국버터플라이 ( TEL : 02-2279-9933, http://www.butterflykorea.com )
분류 : 공격용 셰이크핸드 블레이드
그립 종류 : ST, FL
국내판매가격 : 100,000원
서론
"티모 볼 스피리트"라는 제품이 세상에 소개된 지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2000년 11월 발매) 그리고 이 블레이드의 모체가 된 "비스카리아(Viscaria)"라는 제품이 나온 것은 1994년이므로 블레이드 자체의 역사는 이미 11년이나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제품이라고 할 수도 없는 이 블레이드를 리뷰 대상으로 올려 놓은 것은 이 제품이 차지하는 위치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티모 볼 스피리트는 독일의 에이스 티모 볼 선수가 사용하는 블레이드입니다. 그리고, 국내의 많은 선수들이 또한 이 블레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모 볼 스피리트는 적당하게 각이 지고 가느다란 그립(ST),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파워가 있으며 진동은 신속하게 흡수되는 특성, 티모 볼이라는 선수가 사용하고 있다는 네임밸류 등이 어우러져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강력한 파워가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그러면서도 진동은 빨리 흡수된다는 독특한 특성은 "아릴레이트 카본"이라는 신소재 때문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티모 볼 스피리트에 사용된 아릴레이트 카본이라는 소재는 과연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제품의 전반적인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선수가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제품을 고르는 것은 극히 위험합니다. 과연 그 제품이 어떠한 특성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가("어떤 러버와 어울리는가"라는 것을 찾지 말고!!!!!)를 잘 판별하고 나서 제품을 고르도록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블레이드는 "티모 볼"이라고 불러서는 안됩니다. "티모 볼"은 5겹 합판의 올라운드 블레이드로서 전혀 다른 제품입니다. 또, "스피리트"외에 "티모 볼 스파크"라는 전혀 다른 제품이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티모 볼 스파크는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블레이드입니다만 별도의 기회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용품의 이름은 뒤의 몇 글자를 빼지 말고 반드시 완전하게 불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릴레이트 카본이란 무엇인가?

그런데, 특수소재라는 것이 단지 탄성을 강화하기 위한 용도로만 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탁구용 특수소재 중에는 탄성이 아닌 점성(Damping)을 강화하기 위하여 쓰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점성"이란 "점착성"과는 전혀 다른 말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물체의 스피드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저항력으로서 탁구용품 전용의 의미로 쉽게 말하자면 "진동이 빨리 감소하는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학적으로는 "점성" 대신 "감쇠"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만 많은 분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일 것입니다.
점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첨가되는 소재는 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먼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파라아라미드(Polyaramid)"입니다. 파라아라미드라고 하면 생소한 느낌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므로 다른 말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파라아라미드란 바로 "케블라(Kevlar)"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듀퐁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상품의 이름이 케블라이고 재질의 정확한 명칭은 "파라아라미드"입니다. 이 소재가 블레이드 안에 끼워넣어질 경우 상당히 높은 진동 감소 성능을 발휘합니다.
파라아라미드는 비교적 역사가 긴 소재입니다만 기술의 발전에 의하여 1990년대에는 특성이 향상된 더욱 새로운 소재가 등장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두번째 점성 강화 소재인 "폴리아릴레이트(Polyarylate)"입니다. 유니티카가 개발한 폴리아릴레이트는 "벡트란(Vectran)"이라는 상품명을 갖고 있습니다만 탁구용품에 사용될 때는 벡트란이라는 이름보다는 "아릴레이트"라는 이름으로 주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릴레이트는 최신의 소재인 만큼 케블라보다 좀더 좋은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탁구용품에서의 대체적인 특성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모 볼 스피리트에 사용된 "아릴레이트 카본(Arylate Carbon)"은 이 아릴레이트와 카본을 서로 교차하게 직조하여 한 장으로 만든 것입니다. 아릴레이트와 카본의 특성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는 것이 기본적인 목적입니다.
진동 흡수 메커니즘을 이해하자
그렇다면, 진동을 흡수시키는 특성은 대체 왜 필요한 것일까요?
이를 설명하기 위하여 간단한 그래프를 그려 보겠습니다. 가로축은 시간이며 세로축은 블레이드가 변형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공과 라켓이 충돌하면 일단 블레이드에는 큰 변형이 한번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변형은 블레이드가 부드러우면 부드러울수록 더 크게 일어나며 이 첫번째 변형량이 클수록 공을 휘감는 성질이 더 커지게 되며 강한 회전을 걸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러버와의 조합을 고려하지 않고 순수하게 블레이드의 특성만을 생각할 경우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쪽으로 변형이 된 후에 바로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일단 반대쪽으로 한번 더 움직이고 또다시 반대쪽으로 움직이는 변형이 계속되게 되는데 이를 "진동"이라고 합니다. 충격이 일어난 후에 남는 진동이라는 의미로 "잔류 진동"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보는 티모 볼 스피리트는 아릴레이트와 카본을 섞어 짠 "아릴레이트-카본"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컨셉트는 "부드러우면서도 탄성이 높은 블레이드"입니다. 다음 절에서 블레이드 구성을 살펴볼 것입니다만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가는 겉보기로도 명백합니다. 일단 티모 볼 스피리트는 상당히 얇습니다. 이것은 두말할 것 없이 "부드럽다"라는 특성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성을 높이기 위하여 카본을 사용했고, 표면은 공이 떨어지는 특성을 높이기 위하여 비교적 단단한 목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본을 사용했다고는 해도 무작정 탄성만 높아진 것은 아닙니다. "아릴레이트-카본"이기 때문에 실제 카본은 50%만 들어가 있으므로 반발력은 적당히 충분한 수준에서 억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얇고 탄성이 높을 경우 그 진동은 상당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같은 탄성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블레이드가 두꺼우면 진동은 적어집니다만 얇으면 떨림이 심해집니다. 그러나, 티모 볼 스피리트에는 역시 50%의 아릴레이트가 탑재되어 적절한 진동 감쇠 성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즉, "얇고 부드러우면서도 탄성이 강하고 그러면서도 진동은 신속하게 흡수되도록" 만든 것이 바로 티모 볼 스피리트라는 얘기입니다.
잘 이해가 되셨습니까? 다만, 여기서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고는 있습니다만 실제 용품 개발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판의 구성을 최적화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쳐서 "쓸만하다"라고 판단된 제품만이 소비자에게 선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제 티모 볼 스피리트라는 블레이드에 쓰인 신소재의 역할이 무엇인지 대체적으로 아시게 되었을 것입니다. 신소재라는 것은 단지 "튜닝"의 역할을 하는 것 뿐이지 만능은 아닙니다. 신소재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품으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게다가 신소재가 포함된 제품은 가격도 높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신소재를 써야만 어떤 특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 설명을 통하여 이 제품이 과연 어떠한 개념으로 만들어진 것인가만은 확실하게 이해하셨기를 바랍니다.
외형적 특성
전반적 특성에 대해서는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번에는 실제 블레이드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티모 볼 스피리트는 5장의 합판과 2장의 아릴레이트 카본을 포함한 7겹 합판 구조입니다. 우선 중심층에는 두께 3.0mm의 "키리(Kiri)"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심층과 상판 사이의 중간층에 사용되는 것은 "림바(Limba)"로서 두께는 0.5mm입니다. 이들은 매우 부드러운 소재로서 블레이드의 유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만으로는 지나치게 공에 힘이 없을 수 있으므로 상판은 비교적 딱딱한 소재인 0.6mm의 "코토(Kot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릴레이트 카본 층의 두께가 각각 0.3mm이므로 전체 두께는 5.7mm로서 공격용 올라운드 블레이드로서는 얇은 편입니다.

블레이드가 얇고 아릴레이트 카본이 상판 바로 아래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특수 소재 자체가 가진 특성이 확실하게 드러난다는 점은 그 후 발매된 다른 아릴레이트 카본 블레이드와 다른 티모 볼 스피리트만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드면의 사이즈는 157mm×150mm로서 약간 콤팩트한 편이지만 거의 표준 사이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립은 ST와 FL 두 가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립의 길이는 100mm인데 티모 볼 스피리트의 본래의 그립은 티모 볼 선수가 사용하는 ST 그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 두실 것은 이 "티모 볼 스피리트"의 모체가 된 "비스카리아(Viscaria)"라는 제품입니다. 비스카리아는 1993년 11월에 발매된 최초의 아릴레이트 카본 블레이드로서 그때까지 존재하던 탁구용 블레이드에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파격적인 신세대의 성능을 보여주는 혁신적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티모 볼 선수는 "파워 드라이브 ST"라는 버터플라이 블레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12세였던 티모 볼 선수에게 버터플라이는 이제 막 발매된 비스카리아를 제공하였고 티모 볼 선수는 그때부터 거의 7년동안 그 블레이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비스카리아 ST는 다소 깊고 두툼한 그립을 갖고 있었지만 그것은 당시 어렸던 티모 볼 선수에게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티모 볼 선수는 파워 드라이브 ST의 그립을 떼어서 비스카리아에 붙이고 계속 사용해 왔습니다.

바로 그 "티모 볼 선수 사양", 즉 비스카리아에 파워 드라이브의 ST 그립을 붙여서 만든 것이 바로 "티모 볼 스피리트"입니다. 다만 그립의 색깔만을 좀더 현대적인 파란색과 오렌지색으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2000년 11월에 새로운 제품으로 등장시킨 것입니다. 티모 볼 스피리트의 등장과 함께 비스카리아는 모습을 감추게 되었습니다.


비스카리아와 티모 볼 스피리트의 차이는 그립입니다. ST의 경우는 좀더 각이 진 그립으로 바뀌면서 가늘어졌습니다. 비스카리아 ST의 그립은 다소 두툼한 느낌이 있었습니다만 티모 볼 스피리트 ST의 그립은 파워 드라이브 ST의 그립을 계승한 그립으로서 위의 사진과 같이 폭 27mm로서 다소 가늘게 되어 있습니다. FL 그립의 경우는 반대로 티모 볼 스피리트 쪽이 좀더 두터워졌습니다. 비스카리아 FL은 다소 지나치게 가늘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티모 볼 스피리트 FL은 좀더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개선된 것입니다. (비스카리아는 반대로 ST가 두터웠습니다.) 그리고, 그립 내부에 공간을 만드는 등의 가공을 더함으로써 경량화까지 달성하고 있습니다. 무게 감소 폭은 극히 작습니다만 확실히 조금이나마 경량화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게는 86~90그램 범위입니다. 85그램을 표준으로 본다면 약간 무거운 쪽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지나치게 무거운 것은 아니며 평범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타구 감각
타구감각은 일단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잔류 진동이 없으며 카본이 들어가 있음이 느껴지는 강렬함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타구감은 전통적인 블레이드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것으로서 "미래적인 타구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탁구용 블레이드가 가져야 할 성질로서는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나치게 이상적"이라는 것입니다. 덕분에 일부 러버들과는 부조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것은 선수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것이므로 반드시 무슨 러버와의 조합이 나쁘다는 말은 할 수 없습니다.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함께 가진 티모 볼 스피리트의 타구감은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부드럽게 공을 휘감는 순간의 감각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순간에는 강렬한 회전이 걸린 공을 높은 스피드로 날려보냅니다.
한번 이 "폭발하는 듯한 느낌"에 빠져 버리면 해어나오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시대의 첨단을 걷는 이 블레이드의 특성에 적응할 수 있는가 그렇지 못한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0mm공으로 바뀐 이후 블레이드가 부드러운 것이 과연 좋은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딱딱한 것이 40mm 공에는 더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티모 볼 스피리트는 분명히 고려 대상이 된다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타일과 용품 조합
티모 볼 스피리트의 스타일은 철저하게 "현대적 올라운드 스타일"에 맞춰져 있습니다. 현대적 올라운드 스타일이란 전진을 고수하면서 빠른 타이밍의 블록과 드라이브로 승부하는 스타일을 말합니다. 공격이 곧 방어이며 방어가 곧 공격의 역할을 하므로 올라운드 스타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대단히 스피디한 플레이를 추구합니다. 공을 치는 타점은 정점 전이 기본이며 늦어도 정점에서는 타구합니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럽다는 특성은 바로 이런 탁구를 구사하기 위한 것입니다. 반면 중진에서의 플레이에는 커다란 장점을 갖고 있지는 못합니다. 물론 중진에서 드라이브를 한다고 해도 안될 것은 없습니다만 그런 플레이를 하는 것은 이 블레이드의 장점을 희석시키는 것이 됩니다. "빠르고 날카로운 탁구"가 바로 티모 볼 스피리트의 이상입니다.
용품 조합은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플레이어의 특성을 심하게 가리는 블레이드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러버를 제외하면 특별히 어떤 러버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은 없습니다만, 스타일이 전진에서의 속공 지향이 아닐 경우는 러버에 따라서는 아주 다루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파워를 가진 고탄성 러버에 스피드글루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동호인이라면 버터플라이 "브라이스"의 조합을 권합니다. 스피드글루를 사용하지 않는다 해도 티모 볼 스피리트에 붙인 브라이스는 매우 콘트롤이 좋습니다. 선수들의 경우는 스피드글루와 함께 제 3세대 독일제 하이텐션 러버들을 무난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동호인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일반 동호인이라면 첫번째로 권하고 싶은 조합은 브라이스입니다. 브라이스나 스라이버와 조합하고 스피드글루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독일제 하이텐션 러버를 사용한다면 스폰지 경도 42.5도 정도의 스피드글루용 하이텐션 러버를 권합니다. 그리고, 스피드글루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XIOM "트루 이노베이션"도 느낌이 괜찮더군요.
그리고, 중국 러버와는 조화가 그다지 좋지 못한 것이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5겹 합판과 잘 어울리는 중국 러버의 특성상 부드러운 티모 볼 스피리트와도 좋은 조합이 되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만 실제로 시험해 본 결과 5겹 합판(스티가 오펜시브 클래식, 버터플라이 코르벨 등)에서와 같은 강렬한 드라이브를 구사하기 어려웠으며 때때로 공이 죽어 버리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것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반드시 그렇다고 단언하기는 곤란합니다.
용품 조합은 어느 정도 비용을 투자하면서 실험을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용품 조합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특성을 크게 따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티모 볼 스피리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여러 가지 조합을 시험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조합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맺으며
티모 볼 스피리트는 고탄성의 카본과 진동을 감소시키는 아릴레이트를 사용하여 두께가 얇고 부드러우면서도 반발력이 높은 블레이드입니다. 강렬한 회전을 건 위력적인 공을 만들어내며 매력적인 타구감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반발력은 5겹 합판 중 빠른 것과 큰 차이가 없으므로 궁극적인 파워를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부족함이 있을 수 있고 지나치게 미래적인 타구감 때문에 러버를 고르는 것과 적응하는 것이 약간 어려울 가능성도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우수하지만 "일반적이지 못하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 블레이드가 추구하는 플레이스타일에 적응하실 수 있다면 티모 볼 스피리트만이 가진 매력을 분명히 느끼시게 될 것이며 현대적이고 멋진 플레이를 매우 쉽게 구사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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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1. 파워가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진동이 적다.
2. 전진에서 플레이할 때 다루기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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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1. 지나치게 이상적인 특성 때문에 일부 러버들과는 부조화가 느껴질 가능성이 있다.
2. 빠른 5겹 합판과 실제 반발력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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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부드럽고 반발력이 높으며 진동 흡수가 빠른 최첨단 블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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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
1. 전진에서의 빠른 속공형 드라이브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
2. 전진에서의 올라운드 플레이를 좀더 공격적으로 구사하고자 하는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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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대상 |
1. 전통적인 중진 드라이브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
2. 중국 러버를 사용하는 선수(단, 개인차가 있으므로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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