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현수막 |
현수막 설치를 도와주시는 대학노조 지부장님 |
개강식 끝나고 |
홍보 부스 |
오늘 기간제교사노조는 말씀드린 대로 충북대학교에 1정 연수 받으러 오시는 선생님들과 만나기 위해 달려 갔습니다.
짐이 너무 많아서 대학노조에 연대를 부탁드렸고, 대학노조 지부장님께서 기꺼이 연대를 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늘 충북대 사범대 연수원에서 600명의 기간제교사들이 1정 연수를 신청했다고 했습니다.
여러 과목의 선생님들이 전국에서 모이셨더군요.
기간제교사노조는 노조 홍보 리플릿과 노조가입서, 볼펜을 기쁜 마음으로 선생님들께 전해 드렸습니다.
이미 노조 서명에 참여하셨던 분은 노조에서 보낸 문자를 받으셨다며 문자를 제게 보이며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창원에 가서 만났던 비조합원 선생님도 만났습니다.
따뜻한 음료수를 사다 주신 분도 계십니다.
무엇보다 노조가 애써서 1정 연수도 받게 되었고, 노조 덕분에 여러 변화가 생겼다며 반가워하고 고맙다며
환한 미소로 눈 맞춰 주고 가시는 선생님들이 많아서 기뻤습니다.
저희는 서명도 받았습니다.
국가인권위에서 나온 차별 시정권고를 인사혁신처와 교육부, 교육청들이 즉각 수용하고 시행하라는 서명이었습니다.
서명하시는 줄이 길어서 뒤에서 기다리는 분께 먼저 등록하고 오셔서 해 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말을 하면서도 혹시 등록만 하고 그냥 가시면 어쩌지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등록을 마친 후 다시 오셔서 서명을 해 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잊지 않고 서명을 다시 하러 오신 선생님..
그건 아마도 차별 폐지에 대한 열망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교사입니다> 책을 권하자 이미 책을 샀다고 하신 분도 있었고,
책 판매 배너를 보신 두 선생님 중 한 분이 와 ! 이런 책도 있네 하시며 함박웃음을 짓고는 핸드폰으로
배너를 찍으셨습니다. 그때 바로 이 책의 저자가 저라며 15년 동안 기간제교사 하면서 겪은 경험을 쓴 책이라 하니
15년이요. 하며 책에 사인을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두 분의 선생님이 우리 책을 구입하셨습니다.
기간제교사노조에 대해 모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오늘 기간제교사노조는
기간제교사노조를 모르시는 분들께 노조를 알려드렸고,
노조를 이미 알고 계신 분들께도 노조가 선생님들 곁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선생님~ 여러분! 오늘 만나 봬서 반가웠습니다.
모두 1정 연수 즐겁게 받으시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1정연수에 대한 소감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간제교사노조 파이팅! 선생님 여러분 파이팅!
기간제교사노조와 함께 기간제교사 차별이 폐지되는 그날까지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tladnwls 작성시간 20.01.03 날씨도 추운데, 고생이십니다. 근데, 600명이나 되시나 보네요. 사실 그분들이 1정에 대한 위원장님의 노고에 대해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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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흑곰 작성시간 20.01.03 추운데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충북대 말고도 지금 강원대에서 기간제 쌤들 120여명이 1정 연수 중입니다. 혹시 강원대에도 같이 하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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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조위원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1.04 강원대에도 갈 계획입니다. 8일이나 9일에 갈 예정입니다.강원교육연수원에 확인이 안 된 게 있어서 확인하고 일정을 확정합니니다. 강원대도 가고 강원교육연수원도 갈 계획입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