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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2024년)

형통의 은혜(롬8:28)

작성자잣나무|작성시간24.11.17|조회수37 목록 댓글 0

형통의 은혜 (롬 8:28)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시간에 “형통의 은혜”라는 제목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가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은혜롭고 평안함과 용기와 기쁨을 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독일의 신학자 '야곱 스펜서'는 “성경을 하나의 반지로 본다면 로마서는 그 반지의 보석이라. 그런데 보석인 로마서 중에서도 로마서 8장은 보석 중에 보석이요, 그 중에서도 28절은 보석의 극치”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보석의 극치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보석은 우리에게 형통의 은혜를 말씀합니다.


그런데 형통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1. 형통은 믿어야 할 진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그랬습니다. 이 말씀은 형통의 진리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보편적 진리라는 말씀입니다. 결코 기복신앙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형통은 세상의 기복신앙과 다르며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는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체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부정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요셉을 보세요. 요셉은 하나님께서 복주시기로 선택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는 형들의 곡식 단들이 자기 단에게 절하고, 또 다시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해와 달은 부모를 의미하고 별들은 형제들인데 부모형제가 절하는 꿈이라면 왕이나 왕에 버금가는 통치자가 될 꿈 말고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꿈이 다 이루어집니다. 형들이 그를 미워하여 애굽에 팔게 되고,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하인으로 일하다가 보디발의 아내에게 억울한 누명으로 감옥에 갇히고, 거기서 두 관원장의 꿈을 해몽해준 것이 계기가 되어 바로왕의 꿈을 해몽하고, 바로에게서 인정받아 일약 애굽의 총리가 되는 놀라운 인생역전 드라마가 이루어집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예고해 주신 대로 7년 풍년 7년 흉년을 지혜롭게 하여 풍년에 저장한 곡식을 팔아 백성들의 땅을 사서 바로왕의 지위를 견고히 하고 온 땅 백성들을 기근에서 구원하고 더 귀한 것은 가나안에 사는 자기 가족들을 기근에서 구원해 낸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요셉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예수 안의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신령한 의미에서 요셉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요, 우리 또한 그 예수 안에서 예수와 함께 구원과 영광을 함께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주신 그 은총을 우리에게 누리게 하시기 위해서 요셉에게 하시듯 지금도 쉬지 않고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2. 그러므로 성도는 이미 형통의 은혜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이 말씀은 상당히 난해한 말씀입니다. 앞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하고서 뒤에서는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능동형과 피동형이 어찌 같을 수 있는가? 그러나 성경을 알거나 은혜를 체험한 사람은 조금도 난해하지 않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택한 백성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사랑은 정비례합니다.


고전12:3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 한다 했습니다. 성도에 대한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일5:1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여러분이 매주 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 백성이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어렵지 않고 기쁨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버리지 않고 사는 것 알고 보면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도는 이미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형통의 은혜 속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온 것도 하나님의 섭리요, 지금 이 시간도 하나님께서 복주시기 위해서 요셉을 연단하시듯 연단하시고 계십니다. 속히 하나님의 은혜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작정하시고 하나님 앞에 시간 드려 힘을 드려 마음 바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면 절대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강력하신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요나를 보세요.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가 멸망한다고 외치라 하실 때 요나는 그 말씀을 거부하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도망했습니다. 어떻게 이스라엘 원수 앗수르가 망해야지 그 나라의 수도에 가서 전합니까?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셔서 니느웨가 복음을 듣고 회개하면 틀림없이 용서하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가만 두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순풍에 돛을 달고 갔지만 바다 한 가운데 왔을 때 폭풍이 대작하여 결국 요나는 바다에 던져져서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어떤 일이 있어도 내 맘대로는 불가능합니다.


내 뜻대로 안 되는 것도 형통입니다. 왜냐하면 내 뜻이 아니오, 하나님의 가장 기쁘시고 좋으시고 복된 뜻대로 되는 것이 형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위대한 일을 현실 속에서 받아 누리기 위한 놀라운 하나님의 장중 가운데 있다는 사실입니다.

 

3. 또한 형통을 위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이 말씀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의미도 들어있습니다. 더 형통하려면 하나님을 더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잠8:17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했고, 요14:21에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란 순종하는 자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순종했습니다. 순종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늘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서 멀리 한다면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늘 신령과 진정으로 늘 예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그 원하시는 것을 해드리시기 바랍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를 외치는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자기 형편에 묶이지 말고 하나님 원하는 일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기적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4. 그리고 어떤 일에도 온전히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셨습니다. 좋은 일도 궂은일도 우리를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롬8:28의 덕을 가장 크게 본 사람은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입니다. 그의 인생의 경력은 참으로 험난했습니다.


링컨은 1831년 사업에 손을 대었다가 실패했습니다. 1832년 미국 주 하원 의원에 출마했으나 떨어졌습니다. 1833년 또 사업에 실패했습니다. 1834년 다행히 주 하원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1836년에 신경쇠약으로 쓰러졌습니다. 1838년에 주 하원 의장에 입후보했다가 또 떨어졌습니다. 1840년에 선거인단에 출마했다가 또 떨어졌습니다. 1843년 연방상원의원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습니다. 1846년 다행히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1848년 연방하원의원에 재투표했으나 떨어졌습니다. 또 1856년에 부통령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습니다. 1858년에 연방상원의원에 출마했다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1860년 마침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흑노해방이라는 위대한 일을 해냈습니다.


어느 날 기자들이 링컨에게 물었습니다. “대통령의 놀라운 성공과 존경받는 삶의 비결은 대체 무엇입니까?” 링컨은 말했습니다. “간단합니다. 저는 인생에 많은 실패와 쓴 경험이 많았습니다. 내인생에 이 쓴 경험이 오늘날 나로 사람이 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어릴 때 어머니 무릎에서 성경을 배웠는데 어머님이 내게 가르쳐준 말씀이 바로 롬 8:28절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인생에 쓴잔을 마시고 선거에 실패를 하고 육체적으로 고통을 당할 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더욱 꿈과 믿음을 가슴속에 품고 살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나 근시안적이고 조급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믿고 좀 더 안심하고 좀 더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위대한 뜻이 이루어지도록 점 더 하나님께 나를 드리시고 순종하시고 좀 더 준비하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내가 앞서면 늦어집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한 영육 간의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시고 예수 안에서 영원한 영생과 무한한 복락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은혜를 누리게 하시기 위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성령 앞에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형통의 진리를 믿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그리고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하나님 앞에 범사에 감사하고 큰 영광 돌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복을 받아 영광 돌리시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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