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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멕시코에 졌다고 궁시렁궁시렁

작성자최동숙|작성시간26.06.19|조회수110 목록 댓글 0

2026. 6. 19. 금요일

우리축구가 멕시코전에서 패하고 남편이 홧김에 연습장 간다고 나서길래 나도 따라나섰다

사실 중요경기를 심장 떨려 보지 못하는 나는 남편의 한숨과 비명만으로도 졌구나 하고 느낀다


앞타석에서 연습하는 여인의 타격소리가 아주 경쾌하고 파열음이 강하다했더니
드라이버거리가 나보다 40미터는 더 나간다
나보다 호리호리한 여인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엄청 강력하다

옴메 기죽어!

얼른 우드연습 모드로 바꾸었다




작년에 사용해 보니 괜찮아 올해 딸도 사주고 내 것도 더 샀다
요즘 홈쇼핑채널마다 냉감이불 판매로 열을 올리고 있다

냉감패드와 냉감이불로 바꾸었으니 열대야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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