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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처럼

흐린하늘 짙은 잔디

작성자최동숙|작성시간26.06.22|조회수50 목록 댓글 0

2026. 6. 22. 월요일


4시경 비소식에 후반라운드엔 비를 맞을 수도 있겠다 했는데
비예보는 점차 6시로 밀려나 있다
끝나기 전 살짝 소나기를 만나 몇 홀 마무리 못하고 끝낼 수도 있겠다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내고 저녁식사와 환담시간, 그리고 헤어지는 인사까지 잘 마무리되었다



하늘을 덮은 얇은 구름덕에 잔디는 더 짙은색으로 보이고 운동하기에도 더 좋다


누군가는 공이 잘 맞아 최고의 하루를 보내고
누군가는 공도 안 맞고 퍼트도 안돼 얼른 끝났으면 하고 기다린 사람도 있을 것이다


후일담을 나누는 시간엔 깔깔거리며 많이 웃는다
각 조가 쏟아낸 에피소드가 와르르 쏟아낸다
웃음 가득한 하루를 오늘도 잘 보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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