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6. 목요일
11월 초에 데려온 난이 이제 꽃잎을 툭툭 떨군다
저 가녀린 줄기에
어쩜 이리도 오래도록 꽃을 한가득 올려놓고 있었는지 기특하다
이젠 보내줘야 할 때가 온 것일까
god의 애절한 노래
거짓말이 생각나는 군
잘 가(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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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6. 목요일
11월 초에 데려온 난이 이제 꽃잎을 툭툭 떨군다
저 가녀린 줄기에
어쩜 이리도 오래도록 꽃을 한가득 올려놓고 있었는지 기특하다
이젠 보내줘야 할 때가 온 것일까
god의 애절한 노래
거짓말이 생각나는 군
잘 가(가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