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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담백한 생선 참가자미 매운탕^^

작성자존분|작성시간17.04.21|조회수107 목록 댓글 0

 

지난밤부터 흩뿌리던 빗방울이 지금은 사그러 들었어요

 

방사능비다

인체에 큰 영향은 없지만 맞지 않는것이 좋다 등등...

 

먹거리도

환경도

지금의 우리가 살아가기에는 참으로 악조건들이 많네요

 

하지만

우리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려고 그랬는지

지난밤에는 약간 쌀쌀한 기운이 들었어요

 

따뜻한 국물을 만들어 먹어야겠기에

전날 사다둔 참가자미를 꺼내서 매운탕을 끓였어요

 

횟집에 가서 식사할때 나오는 매운탕도

뼈 구석구석을 야무지게 발라먹는 울 랑이 ㅎㅎㅎ

완전 신났습니다

 

순식간에 가자미 두마리를 앙상한 뼈만 남기고

국물까지 쪽~~쪽 ㅋㅋㅋ

 

여하튼 잘 먹어주는  랑이덕에 요리솜씨가 날로날로 발전할것 같네요^^

여우가 끓인 참가자미 매운탕은요

 

재료: 참가자미 두마리,두부1/3모,무우 한줌,대파1/2대,깻잎5~6장,청양고추2개

 

        고춧가루2큰술,다진마늘1과1/2큰술,함초소금1작은술,혼다시1/2작은술

 

 

 

보들보들 담백한 생선맛은 말로 설명할수가 없어요 ㅎㅎㅎ

 

두꺼운 냄비나 뚝배기에 물5컵을 붓고 무우를 넣고 미리 끓여 줍니다

무우맛이 국물에 우러나고 물이 끓을때 생선을 넣으면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물이 끓고 무우가 투명해지면 가자미를 넣어줍니다

통째로 넣어도 되구요 여우처럼 토막내서 넣어도 좋아요

 

가자미를 넣고 곧이어 두부도 넣어줍니다

너무 얇지 않게 또 너무 두텁지도 않게 아시죠 ㅎㅎㅎ

 

고춧가루와 소금 혼다시를 넣고 끓여 주면서 거품을 걷어내 줍니다

 

이해를 위해서 가스불을 잠시 내렸어요ㅎ~~~

거품을 걷어내고 나면 국물이 깔끔해 진답니다

 

다시 불을 올리고 끓으면 대파 고추 깻잎등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두부도 적당히 간이 베었구요

 

통통한 가자미 살도 한술 떠서 크아~~~

 

얼큰하면서 담백한 국물보며 이슬이 생각나시는분 많으시죠 ㅎㅎㅎ

빙~~~~~~~고~~~~~~~

 

저희부부도 지난밤 식사중 이슬이 한병 비웠답니다 ㅋㅋㅋ

부부간의 사랑은 주부의 손끝에서 나온답니다

반찬만드는척 하면서 슬쩍 안주도 되게 만들면

그게 바로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푸하하~~~

 

어제

블방개설365일이 지났답니다

그래서 여우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는 맘으로 열심히 열심히 달리려구요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블친님들 많이 많이 도와주실거죠 ㅎㅎㅎ

그럼 오늘도 열심히 아자아자 화이팅!!!

 

여우네 놀러 오셔서

가실때는 손꾸락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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