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 하다보면
끼니를 잊고 지나가 버릴때가 종종 있지요~~~
오늘 저가 그런 사람 이네요~~
신경쓸일이 좀있어 바쁘게 돌아치다 보니
오후4시쯤 ....왠지 배가 일찍 고프네~~
하면서 간식을 챙기려다....아~차~~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점심을 먹은 기억이 없네요~~
혼자 피식 웃으며 나 자신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한3년 아프다고 잘 챙기다가 ..
이제 왠만하다고 풀어져서 밥먹는것도 잊고...
그래서 나 자신을 위해 맛있는 뭔가를 해주고 싶어서...
냉장고 문을 열고 이것 저것 꺼내다가...
그냥 간단히 이렇게 먹어보자 싶은 생각이...
이름하여 찬밥의 변신 초스피드 밥피자~~
말 그대로 초스피드로 끼니도 되고 맛있게 먹을수 있으며
또한 후다닥 초 스피드로 할수 있는 밥피자 입니다
재료:푹익은 파김치한줌.밥 한공기.비빔만두6장.피자치즈2줌.
들기름1스푼.후주.케찹.표고가루1스푼.매실액1스푼
재료도 간단하고 방법도 초스피드로다가.....
먼저 푹익은 파김치를 먹기좋게 잘라 들기름
후추 .표고가루 넣고 볶아 줍니다...
잘 볶아진 파김치에 매실액을 넣어 뒤적여 준 다음
밥을넣어 잘 볶아 줍니다~~
요렇게만 먹어도 환상 궁합이지요~~
미묘한 맛의 조합 입니다
밥이 볶아지는 동안 옆에서는
팬에 비빔만두를 쭉 펴 넣어 한쪽을 익혀주고...
한쪽이 익으면 뒤집어 주어
그 위에 볶은 밥을 올려 만두피에 맞게 펴 줍니다
이때쯤이면 들기름에 볶은 고소한 밥이 먹음직 스러워 집니다
그냥 먹고싶다는 생각이 막~~~들 지 요~~
그래도 꾹 참고 밥위에 다른간을 안했으니
케찹을 지그젝으로 좀 올려주고...
그리고 피자치즈를 골고루 펴서 뿌려주지요~~
팬이 달아있어 바닥에 떨어진 치즈가 녹기시작 하지요~~
이때 투껑을 닫아 잠시 약한불에 놓아 둡니다
치츠와 밥이 하나가 되는것을 지켜 볼수 있답니다
치즈가 다 녹았다 싶으면 뚜껑을 열어 보세요~~
음~~맛있어 보이나요
냄새는 끝내 줍니다~~
집에 푹익은 파김치가 없다면 김치을 송송썰어
밥을 볶아 올려 주시면 역시 맛이 있지 않을까요~~
고소한 맛과 익은 파김치의 냄새가
은근히 잘 어우러지는 냄새가 참 좋으네요~`
팬을 기울여 접시에 통채로 밥 피자를 올려 주었어요~~
그리고 한쪽 잘라서 얼른 젓가락을 가져가 봅니다
고소한 냄새를 음미하면서....
한입 떼 먹은 이 맛은 ....
비빔만두를 깔아주고 바삭한 소리와 함께
파김치에 볶은 밥의 고소하고 단백한 맛이~~
그리고 치즈의 느낌까지~~
참 새로운 맛이랍니다...
자꾸 젓가락을 움직이게 만드는...찬밥의 변신
늦었지만 입이 호강하는 초 스피드 밥피자~~
점심은 이렇게 늦게 챙겨 먹어 봅니다
나름 맛도 보기도 좋은 나의 점심 메뉴~~
찬밥처리에도 좋을것 같으네요~~
벌써 또 저녁할 시간이 다가 왔어요~~
에~~~고 돌아서면 먹는시간...
배가 부르지만 가족을 위해 주방으로 갑니다
그래서 오늘도 웃을수 있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