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제일 좋은 날이지용 ㅎㅎ
근데 미세먼지가 ㅠ-ㅠ 다들 마스크 쓰고 다니세요.
오늘 소개할 것은 치밥입니다.
치킨 + 밥 인거죠 ㅎㅎ
남은 치킨 활용법으로 이만한 것이 없을것 같아요.
아버님 추도예배에서 남은 치킨으로 치밥 해본건데 굿~
넘넘 맛나용~
추천 마구 드립니다^^
-치밥 요리법-
남은 치킨 적당량(전 반마리정도 남은거 가져왔어요), 남은 양념치킨 소스, 작게자른 양배추 세줌, 치킨무, 찬밥 1공기반. 다진 대파 한줌
남은 치킨은 뼈와 살을 분리해주세요.
껍질 싫어하는 분들은 껍질도 제거해주세요.
전 신랑이 이부분을 좋아해서;; 그냥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남은 치킨 소스도 싹싹 긁어서 볼에 넣어주세요.
파는 다져주세요.
대파 한줌 정도 다니는데..파채 있으면 대신 작게 잘라넣어도 좋습니다.
요 대파와 양념치킨 살 발라낸 것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전날의 치킨인지라..
아무래도 차갑게 식어있어요.
그리고 제 코에만 그런지 몰라도 ㅡㅡㅋ 전 식은 치킨은 그냥 냄새가 아무리 양념치킨이라고 하더라도
그닥이더라구요.
그래서 요렇게 대파와 같이 버무린 뒤에
찬밥 위에 올려서 전자렌지에서 살짝 데워주면 향도 좋고 맛도 좋아요^^
치밥에 들어갈 부가재료들이에요.
요즘 양상추 홀릭인지라^^
양상추를 작게 잘라주고~
치킨무도 얇고 작게 다지듯 잘라주세요.
치킨무가 좋은건 아니지만;;;
들어가면 아삭하면서 새콤한 맛을 내서 더 좋답니다.
치킨무 싫은 분들은 이거 패스해주세요.
찬밥 위에 미리 파와 버무려놓았던 치킨을 올리고..
전자렌지에서 약 2분정도 돌려주세요.
전자렌지의 사양이나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양념치킨이 따끈하고~
밥의 온도가 딱 적당하면 된거에요.
잘 데워진 치밥 주위로 미리 손질해놓았던 양상추와 치킨무를 빙 둘러서 내가면 완성이에요.
맛있는 치밥 만들기 였습니다.
그냥 치킨양념에 비벼먹는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ㅎㅎ
강력 추천입니다.
아삭한 양상추의 식감이 굿굿~~
양배추로 대체해도 되지만~역시 양상추가 좀더 저희집 식구들 취향저격이에용^^
이렇게 먹으니 채소도 같이 듬뿍 섭취하고
남은 치킨도 알뜰살뜰하게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남은 치킨이 있다면 강력추천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