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달임 음식으로..깻잎 당면듬뿍 닭도리탕
안녕 하세요~~
입추도 지나고 벌써 말복 입니다
님들~기분좋은 출발 하고 계시지요
저도 상쾌하게 아침을 열어 봅니다
오늘은 무더위속 말복달임 음식으로
깻잎과 당면 듬뿍 넣은 닭도리탕을
포스팅해 봅니다
말복(末伏)은 삼복중에 마지막 복날이며
입추후 첫번째 경일(庚日)이라고 하지요~~
초복엔 삼계탕을 먹었고
중복엔 오리고기 가지볶음을 해 먹었으니
말복엔 더위도 이기기 힘들어서 한번에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닭도리탕을 준비해 봅니다
아무리 더워도 복달음은 흉내라도 내야 겠기에...
자~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재료:닭1마리.마늘13톨.양파1개반.감자5개.새송이버섯1개.청양고추2개.풋고추3개.
깻잎5뭉치.당면1줌.고추장1스푼반.고춧가루3스푼.다진마늘1/2스푼.후추.
진간장3스푼.매실액2스푼.설탕1/2스푼.양파즙4스푼.생강맛술4스푼
마고마카1스푼(마고마카 없으면 안넣어도 됩니다
저는 선물로 받은게 있기에 넣어 주었어요.요거 넣으면 더 구수하네요)
재료가 좀 많고 복잡은것 같지만
보통 가정에 다 있는 채소와 간단한 양념들 입니다
먼저 재료들을 준비하고 감자와 마늘을 재외하고
아래 사진처럼 적당하게 썰어 줍니다
당면은 물에 미리 불려 주고요
사진찍느라 저는 불리던중에 올려 놓은 것입니다
닭은 마트용 팩에들은것을 준비 했어요~
깨끗하게 씻어서물을 자작하게부어 후루룩 끓여
국물을 따라 버리고 찬물에 닭도 깨끗하게 다시 씻어
물을 붓고 생강맛술 넣어 끓이다가
감자와 통마늘을 넣어 끓여 줍니다
이렇게 한번 끓여내면 이물질도 없이 깨끗하고
기름기도 빼주어 담백하고 느끼한 맛 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지요
감자와 닭이 어느정도 익으면 진간장넣고 고추장을 풀어주고
고춧가루 매실액 설탕 후추 마고마카 양파즙등 양념재료를
모두 다 넣어 주고....
양념을 한 위에 양파와 새송이버섯 풋고추 청양고추
그리고 불려놓은 당면을 넣어 잠시 끓여주고
마지막으로 깻잎을 고기위에 듬뿍올려 한소금 김만올려
뒤적여 주면 끝 입니다
이때 간을보아 소금으로 마추어 주면 되겠죠
저는 좀 심심한데 그냥 먹었답니다
닭도리탕 완성 이지요~~
매콤하고 구수하게 잘 만들어진
깻잎 당면 듬뿍넣어 만들어본 닭도리탕
큰 접시에 상추몇잎 깔아주고 맛깔스럽게 담아내면
맛깔스러워 보이는지요~~
저의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요~~ㅎㅎ
4식구인데 요즘 감자가 맛있어 5개 넣었는데
역시 포슬하고 인기도 좋았네요
깻잎과 새송이버섯 감자가 여기에 당면까지 많이 들어가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고기와 채소 다 먹고 조금남은 국물에
잘익은 열무김치 넣고 참기름 몇방울 떨구어
밥비벼 먹어도 맛있지요~~
사실 요즘 넘 더워서 삼계탕은 엄두을 못내고..
좀더 쉽게 해서 먹어 보려고 요렇게 복달음 핑계되며
하루일찍 닭도리탕 해서 먹었네요
시간이 갈수록 꾀만 피우는 불량 주부가 다 되었답니다
자취하는 아들과 모처럼 닭다리도 뜯고
포슬포슬 감자도 먹고....
깻잎이 많이 들어가서 더 담백하고 좋으네요
요거 요거 절대 빠질수 없는 당면도 맛있게 먹었지요~~
점심에 비빔국수 해서 주었드니
저녁에 닭도리탕 다들 참 맛있게도 먹어 주네요
요렇때 가족들이 넘 고맙죠~~
님들은 오늘 말복 어떤 음식으로 복달음 하시나요~~
삶계탕도 좋고 오리백숙도 넘 좋겠지요~~
더러는 보신탕도....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의 여름인데...
오늘 복달음 음식으로 몸보신 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자구요~~
또다시 월요일 입니다
힘차게 한주 시작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자세한 레시피: http://blog.daum.net/mung67/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