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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킨너겟] 최소한의 과정으로 만들어낸 짝퉁치킨너겟

작성자존분|작성시간17.08.21|조회수124 목록 댓글 0

 

 

감기가 나은 줄 알고 돌아다녔더니 그냥 잠시 감기가 쉬고 있었던건지..;

도로 목 붓고 아파서 혼났네요 ㅡㅡㅋ

그래도 늦게라도 투표하고 왔는데..결과가 참 아쉽네요..에휴....

 

몸이 아파 쉬는 날인데도 아이랑 신랑에게 뭔가 특별한 것도 못해주고..

그러다 닭안심 사놓은 것이 기억나서..

짝퉁 치킨너겟 해줘봤어요..ㅎㅎ

 

물론 파는것의 맛은 안나겠지만~

그래도 엄마표로 이것저것 안넣고 만들어준거라고..

맛있게 먹어준 신랑과 아이덕분에 뿌듯하네요..

 

몸이 아파서 ㅡㅡㅋ 그냥 최소한의 과정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뭐든 생략..^^;;;

 

-오늘의 요리법-

닭안심 320g, 양파 반개, 소금 1/3작은술, 후추가루 두번톡톡, 청주(맛술넣어도 됩니다) 1큰술, 참기름 1큰술, 카레가루 1/2작은술, 빵가루 2큰술반

 

 

 

양파랑 닭안심은 다지기로 잘게 잘게 아주 잘게 다져줬답니다.

다지기가 없을 경우..양파는 칼로 다져주고..

닭안심은 갈아주세용~~~~

 

여기에 모든 재료를 탈탈 넣어주세요.

소금, 후추가루, 청주, 카레가루등등~모두 넣어서 힘껏 끈기가 생길정도로 치대주면 OK!

 

청주가 없다면 김빠진 소주 넣어도 괜찮아요^^

맛술 넣어도 되는데..전 맛술이 은근 단맛이 나는 편인지라 청주나 김빠진 소주를 선호해요^^;;;;

 

닭의 누린내에 민감하시다면 우유에 30분 담갔다가 다져서 사용하세요^^

 

 

원래 튀겨줘야 하는데..그냥 오일을 넉넉하게 두른 뒤에~

약불에서 달궈서..

 

여기에 동글동글하게 납작하게 빚어서 튀기듯 구워내주세요.

모양이 다른 것은 아이용 아빠용이기 때문이에요 ㅎㅎ

모두 한입거리로~~~작게 크게 했답니다.

 

보통은 겉면의 바삭함을 위해서 빵가루나 밀가루등을 묻혀서 하기도 한데..

그냥 귀찮아서 요렇게 완전 최소한의 과정으로만 다다다 만들어버렸어용^^;;

 

근데 의외로 맛은 좋드라구용 ㅎㅎ

 

 

 

 

 

 

 

닭안심을 사용해서인지 부드럽고 괜찮았어요..

 

그냥..음...뭐라고 해야하지?

 

치킨너겟 느낌 50%에 동그랑땡 느낌 50%였습니다.

요게 정답일듯 싶네용..^^;;

 

시판용을 100% 흉내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엄마표라고..자부하며^^;

아이랑 신랑이 맛있게 간식으로 먹은거 보니 뿌듯하긴 하네용..

 

담에 좀더 연구(?)해서 더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지네용 ㅎㅎ

 

이제 투표가 한번 더 남았습니다.

그때는 꼬옥 여러분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ㅠ-ㅠ

할말은 뭔가 있지만..; 그래도 그냥 꾸욱 눌러담아봅니다.

 

**소중한 손가락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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