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끓여도 맛있는 김치찌개...된장찌개... 콩나물국~
아무나 끓일 수 있어도 맛나게 끓여내는건 그리 쉬운일이 아니죠.
한가지 국이라도.. 반찬이라도 좀더 맛나게 해 먹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정확한 레시피가 없이 그저 만들던대로 습관대로
대부분이 그리들 해 드시죠.
오늘은 콩나물국 맛있게 잘 끓이는 방법을 소개 할건데요.
얼마전 한국인의 밥상에서 제대로 그 방법이 방영되 모두들
맛있는 콩나물국을 드실 수 있겠지요.
방법중 하나가 끓이지않는것
둘째가 푹 우려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는것이라더군요.
국인데 끓이지마라는것이 이해가 안갔지만 음식에 대해 이해를 해보니
최대한 덜 끓이는것이겠지요.
오늘은요...
정말 맛있는 콩나물국 끓이는 법~
제가 소개 해 드립니다.
재료 본래의 맛을 살리는게 가장 좋은 맛을 낼 수가 있지요.
취향대로겠지만 고추가루를 풀어도 좋고 김치를 썰어도 좋고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그렇지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콩나물국이네요.
육수는 다시마 우린 물을 쓸건데요.
콩나물 고유의 맛을 내는데는 멸치육수가 안 어울리더라구요.
밥하기전 1시간정도 맹물에 우려내면 되구요.
콩나물은 흐르는물에 잘 씻어주고...
청양고추가 약이 잘올라 홍고추가 필요없었네요.
청, 홍고추, 파와 마늘은 아주 얇게 슬라이스를 냈구요.
마늘은 다져놓으면 국물이 지져분해져 그리했습니다.
다시마를 한 20분 우려내다 시간관계상 같이 끓였구요.
먼저 다시마 우린물을 끓이다 물이 끓어오르면...
씻어놓은 콩나물을 투하...요거이 관건이죠.
최대한 콩나물 끓는 시간을 최소화 한다는거~
그런다음 마늘과 파, 청양고추를 넣고 펄펄~
뚜껑을 덮지말고 끓이세요.
처음부터 뚜껑을 덮지않으면 콩나물 비린내가 전혀 안나죠.
끓는 중간에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하면 온도차로 콩비린내가...
강불로 재빨리 끓이시다...
간은 오직 소금으로만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해 주시구요.
아무리 좋은 식재료를 쓰더라도 간이 안맞으면 꽝인거 아시죠?
물론 나트륨을 줄여야 겟지만요. ;;
그럼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콩나물국이 만들어 졌습니다.
요즘처럼 바람이 불고 차거울땐 뜨끈하게 드셔도 좋고
시원하게 냉장고에 식혀드셔도 아주 그만입니다.
오늘 만든 콩나물국.. 정말 맛있네요.
제가 끓였지만 제가 스스로에게 반해 앞으로는 이방법을 쭈욱 쓸겁니다.
술마시고 해장국 필요할때도 좋고...
만만하게 끓여내기에도 그만입니다.
사람이나 음식이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늘 우리곁에 있는... 있어야 할
그런것들이 제대로된 영향을 발휘하기 위해선
재료가 가지고있는 정확한 쓰임새를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한 요소죠.
조금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의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을 한다면
더 좋은 맛
더 좋은 멋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오늘 올린 콩나물국 어떻신가요?
이리 한번 끓여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