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만드세요
1. 쇠고기 삶아 국물 내기
쇠고기는 양지머리로 준비하여 2등분한다.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다음 끓는 물에 넣고 대파, 마늘을 넣어 무르게 삶는다.
2. 양지머리가 속까지 충분히 익고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건져 식힌 후에 한입 크기로 얇게 저민다. 국물은 체에 면보를 밭치고 맑게 거른다.
3.
불린 해삼 내장 긁어내기
해삼은 불리는 데 시간도 걸리고 까다롭기 때문에 불린 것으로 준비해서 배를 갈라 속의 내장을 긁어낸 다음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새우는 머리를 떼고 껍질을 벗긴 뒤 청주,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4.
해삼에 밀가루, 달걀물 씌우기
손질한 해삼을 0.5cm 두께로 저며 밀가루와 소금간을 하고 무친 뒤 달걀물을 묻힌다.
6.
쇠고기국물에 해삼 넣기, 국물에 국간장으로 간하기
고기 삶은 국물을 끓이다가 고기 썬 것과 달걀옷을 입힌 해삼, 새우를 넣고 푹 끓인다. 국물이 잘 어우러지면 다진 마늘과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Cooking Point
1 해삼은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에 좋고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특히 좋다. 다진 새우살을 해삼 뱃속에 채워 넣고 도톰하게 썰어 밀가루와 달걀물을 묻힌 뒤 팬에 지져서 해삼탕을 끓여도 맛있다.
2 쇠고기 양지머리와 새우를 해삼과 함께 끓이면 국물 맛이 구수해지고 해삼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영양면에서도 좋다. 새우는 스태미나 보양식으로 국물을 시원하고 감칠맛 나게 해준다.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끓여야 먹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