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 벗겨 살짝 찐 칵테일새우는 구우면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 피망, 파프리카와 함께 꼬치에 옆옆이 끼워 소금간만 해서 구우면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그만이죠.
이렇게 만드세요
1. 칵테일새우 손질해요
칵테일새우는 조금 큰 것으로 준비해 옅게 푼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물기를 뺀다.
2. 피망, 파프리카 썰어요
피망과 파프리카는 반 갈라 속심을 잘라내고 사방 2cm 정도로 네모지게 썬다.
3. 꼬치에 꿰어요
새우와 피망, 파프리카를 보기 좋게 번갈아가며 꿴 후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4. 팬에 구워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꼬치를 얹어 앞뒤를 뒤집어가며 살짝 굽는다. 너무 구우면 파프리카가 물컹해지므로 새우가 익을 정도로만 굽는다.
Cooking Point
더 맛있게!
칵테일새우는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야 재료의 산뜻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먹다 남은 흰포도주를 구울 때 살짝 끼얹으면 풍미가 더 좋아져요.
칵테일새우 손질과 보관법
칵테일새우는 맹물에 씻으면 새우의 단맛이 다 빠져나가므로 옅은 소금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는 것이 포인트. 칵테일새우에는 꼬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데, 샐러드나 구이로 즐길 때는 꼬리가 있는 것이 좋고, 볶음이나 국물요리 등을 만들 때는 없는 것이 더 좋다. 남은 새우를 보관할 때는 물기를 닦고 지퍼백에 담아 냉동시키는데, 소금물에 씻은 것이라면 물기를 닦고 청주와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 다음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시켜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