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부터
오곡백과 수확철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왜냐?
강원도산 국산 수수로
수수부꾸미를 만들어 먹고 싶었거든요.
나이가 드니 먹고 싶은거는 꼭 먹어야만 하는
식신이 강림을 하더군요...ㅠ,
그것도 시중에서 파는 먹을 거리가 아닌,,
내손으로 꼭 해 먹어야 하는
고생스러움을 감내 하면서 까지요.
강원도산 수수를 어렵게 2키로 구했습니다.
불현듯,
더 많은 수수를 구해서
수수조청을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라는 급후회가 됩니다..ㅠ.ㅠ
수수를 6시간 이상 불려
천일염 몇알을 넣고 익반죽을 해서
생들기름에 구운게 다 입니다.
찹쌀가루를 섞어서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저는 온니수수,순수수수,
로만 만들었습니다..ㅎㅎ
부꾸미에다 팥소를 넣는 것은
생략을 하고 대신에,
가을에 수확한 무우로 만들어둔
당뇨를 가진 사람이 먹어도
혈당이 오르지 않는 다는
무우조청을 듬뿍 흘려서? 묻혀서? 먹었습니다.
무우조청은 판매를 할려고 만들었었는데
판매가 부진하여
제가 아주, 잘, 넉넉히 먹고 있습니다..^^*
출처,
다음카페 "미술관옆 추니의 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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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쿡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