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만드는 법,모과청만들기,모과,모과차,모과차담그는법
울퉁불퉁 못생겨도 맛과 향기가 끝내주는 모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파트 화단에 노란 모과가 주렁주렁 했는데...
요즘엔 빈나뭇가지만 앙상하네요~
아파트화단에서 열린 모과는 누가 먹을까??
흐리고 궂은 날씨가 연이은 요즘같은 날,
따끈한 한방차 한잔이면 보약이 부럽지 않아요~~
움츠러든 몸을 풀어주고 감기를 예방하는데다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죠.
만드는 방법에는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가을에 잘 영근 모과를 썰거나 말리고 절여 더운물에 우려내기만 하면
온집안이 향긋한내음으로 진동할만큼
향기로운 모과차를 마실수 있지요.
추워진 날 건강 지킴이로 훌륭할 뿐 아니라
손님 접대용으로도 그만이예요.
늦가을이 가기전, 모과. 꼭 챙겨 만드세요.^^
재료: 모과2개(360g), 설탕360g, 베이킹소다약간
모과는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말려 준비해 주세요.
모과는 껍질째 4등분해서 씨를 제거해 주세요.
단단한 모과는 자르기가 아주 힘들어요.
자를때는 조심조심~
씨앗을 빼낸 모과는 납작하게 편으로 썬 다음
다시 곱게 채썰어 주세요.
이렇게 곱게 채썰어 절이면
모과의 향과 맛이 더 진하게 우러나요.~~
큰양푼이나 볼에 채썬모과를 넣고,
설탕을 동량으로 맞춰 넣어 고루 버무려주세요.
끓는물에 넣어 소독해서 말려둔 병에 설탕에 재운 모과를 담고
맨위에는 설탕을 한켜 덮어 마무리 해요.
모과를 담궈 서늘한곳에 두고 10일정도 숙성시키면 모과청이 생겨요.
자주 밑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고루 섞어주어야 고르게 절여져요.
모과는 비교적 맛이 금방 우러난답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고 노르스름한 모과청이 생기면
냄비에 물을 붓고 모과청과 건더기를 넣어 한소끔만 팔팔 끓이면
피로회복에 좋은 향긋한 모과차를 드실수 있어요.
이때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향이 점점 달아나니까 주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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