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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원한 도다리 매운탕의 비밀은 무우육수와 새우젓^^

작성자존분|작성시간17.10.14|조회수1,431 목록 댓글 0

이웃님들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여우는 토욜 증조 할머니 기제사 지내고 어무 피곤해서 일여일인 어제는 암것도 못했답니다

아고~~~

정말 한해한해 달라지는 저질 체력에 스스로도 한심해 진답니다 ㅠㅠ

 

얼마전 주말극 덩굴당(덩굴째 굴러온 당신)에서 도다리 매운탕을 만들어 먹더라구요

얼큰한 생선매운탕 좋아하는 울 랑구 우찌나 군침을 흘리는지 쩝^^;;

근데 장보러 마트에 갔더니 심~~봤~~~다~~~~~~~ㅋㅋㅋ

도다리가 떠억하니 있는거에요

그래서 얼른 업어와서 울 랑구 침흘리던 도다리 매운탕을 만들어 주었다지요

여우 완전 백점 만접에 백점 마눌 푸하하~~~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여서 주었더니 어찌나 잘먹던지 안해 줬으면 죽어서도 후회 할뻔 ㅋㅋㅋ

여봉 신랑~~~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고 늘 건강해서 고맙고 마눌이 항상 최고라고 해줘서 고마버잉~~

 

 

재료:도다리 한마리,애호박 한줌,미나리 한줌,팽이버섯 한줌,대파,청양고추,무우,방아,고춧가루,새우젓1술,다진마늘

 

 

 

청양고추 송송 썰어넣고 방아도 듬뿍 넣어서 얼큰하면서 향긋합니다^^

 

 

 

 

살짝 올려준 미나리는 은은한 향이 그만이네요

 

 

 

 

 

 

 

 

 

 

 

 

 

 

 

 

모든 야채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 두어요

 

 

 

 

도다리는 매운탕 꺼리로 만들어 와서 ?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맑은 물에 무우을 넣고 끓이면서 무우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오늘은 시원한 도다리맛을 즐기기 위해서 다시마 육수는 생략!!!

 

 

 

 

무우가 말갛게 익으면 도다리를 넣고 끓여주어요

 

 

 

 

끓이는 중간중간 거품은 불순물이니 꼭 걷어내세요 ㅎㅎㅎ

 

 

 

 

도다리가 익으면 애호박을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 새우젓을 넣고 간을 해 줍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감칠맛이 그만이에요^^

 

 

 

 

애호박도 살캉하게 익어지면 나머지 야채를 모두 넣고 한소끔만 더 끓여 냅니다^^

간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아시죠 ㅎㅎㅎㅎㅎ

 

 

 

시원한 국물 떠 먹으며 여보야 넝쿨당 에서 만든거 보다 더 맛나제 카면서 또 확인사살을 ㅋㅋㅋ

 

 

 

 

 

 

 

 

먹고 싶은건 꼭 만들어 주고 싶은 여우는 천상 요리가 취미인가봐요 ㅎㅎㅎ

우리 이웃님들도 남편분이랑 맛있는 요리 만들어 드시면서 알콩달콩 늘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그럼 6월이 오는 새로운 한주도 여우랑 힘차게 달려 보아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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